경남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20일 막 오른다

기사승인 2023. 05. 17.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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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예술가, 프로 K-POP 무대로 가는 여정
경남도는 오는 20일 양산시 국민체육센터 야외무대에서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 예선 1차전을 개최한다.

청년 거리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청년 거리문화 페스티벌'은 'Busker To Stage'라는 슬로건으로 경남청년 예술가들의 프로 K-POP 무대로 가는 여정을 그려나갈 계획이다.

예선 1차전에서는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가수 '김경현'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참가자 10팀의 경연과 함께 심사위원 '샤사'가 속한 걸그룹 댄스팀인 '플라이위드미'(FlyWithMe)의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된다.

지난 1일부터 10일까지 참가자를 모집한 결과, 총 52팀이 지원해 최종 30팀을 선발했고 양산에서 열리는 이번 예선 1차전에는 10팀이 출전한다.

본선을 통해 최종 선발된 5팀은 11월 진주시에서 열리는 '경남 청년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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