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군 새마을회, 부여군 은산면 일대 수해복구 자원봉사 펼쳐

기사승인 2022. 08. 2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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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복구 지역 일상회복 위해 구슬땀 흘려
예산군 새마을회, 부여군 은산면 일대 수해복구 자원봉사 펼쳐
예산군 새마을회가 부여군 은산면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 후 기념촬영을 했다.
충남 예산군 새마을회(회장 성낙구)는 회원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8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부여군 은산면을 찾아 수해복구 자원봉사를 펼쳤다.

이날 새마을회 회원들은 수해 피해 농가의 토사를 제거하고 하천변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자원봉사로 수재민들에게 희망과 온정의 손길을 내밀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 농가는 토사와 쓰레기가 제때 제거되지 않으면 농작물 수확에 어려움이 있어 발 빠른 복구가 절실한 실정이었다.

성낙구 회장은 "폭염 속에도 이웃의 어려움을 위해 봉사에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들의 일상회복을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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