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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하남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본격 분양

신영건설, 하남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본격 분양

기사승인 2022. 06. 1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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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투시도)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투시도. /제공=신영건설
신영건설은 경기도 하남시 감일지구에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분양홍보관 개관과 함께 본격 분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에 오피스텔 77실(전용면적 41~47㎡), 섹션 오피스 91실(전용 31~39㎡), 근린생활시설 87실(전용면적 22~93㎡) 등으로 구성된다.

현재 계획·추진 중인 서울 지하철 3호선 감일역이 초역세권에 위치하고 있다. 차량으로 약 15분 거리에 잠실 업무지구와 올림픽 공원이 있다. 문정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 등이 단지에서 반경 5㎞ 이내에 있다. 제2경부고속도로(예정),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감일-초이 광역도로 등도 가깝다.

인근에 녹지보행로, 천마산, 금암산, 문화공원이 있으며 아클라우드 감일 쇼핑몰, 복합커뮤니티센터, 감일역사박물관(예정) 등도 가까운 거리에 있다.

오피스텔의 경우 모든 호실에 ‘풀 퍼니시드 시스템’과 함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을 위한 최첨단 시스템이 제공될 예정이다. 섹션 오피스는 원하는 크기의 면적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업무시설 용도에 따라 이용 가능한 비즈니스 라운지도 조성될 예정이다. 상업시설은 면적별로 상업시설의 특성을 고려해 선택이 가능하다.

감일지구에는 대부분 아파트 입주가 완료 단계에 접어든 상황이다. 이에 따라 위례신도시, 교산신도시, 미사 강변도시가 함께 연계돼 감일지구의 미래 가치가 더욱 높아질 예정이다.

업계 관계자는 “서울 송파구 접근이 용이하고 미래가치가 높은 감일지구의 최중심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 만족할 수 있는 주거·투자 상품으로 높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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