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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분양

신영건설,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분양

기사승인 2022. 06. 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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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건설]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조감도)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 조감도. /제공=신영건설
신영건설은 이달 경기 하남시 업무복합단지 ‘지웰 에스테이트 감일역’을 분양한다고 12일 밝혔다.

단지는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조성되며 전용면적 41~47㎡ 오피스텔 77실, 31~39㎡ 섹션 오피스 91실, 근린생활시설 87실로 구성된다.

서울 3호선 감일역(계획)이 바로 앞에 있으며 차량 이용 시 제2경부고속도로(예정)와 수도권 제1순환 고속도로, 감일-초이 광역도로 등을 이용하면 서울 중심지 접근성·광역교통 접근이 용이하다.

인근에 녹지보행로, 천마산, 금암산, 문화공원이 있으며 아클라우드 감일 쇼핑몰, 복합커뮤니티센터, 감일역사박물관(예정) 등도 있다. 반경 5km 이내 잠실 업무지구, 문정법조타운, 고덕 비즈밸리가 있다.

오피스텔은 신영건설의 기술력을 집약한 고품격 공간을 선보일 예정으로 공간 활용성을 극대화한 설계를 적용했으며 풀퍼니시드 시스템(냉장고, 세탁기, 월패드, 천정형 냉방기 등)이 기본 제공된다.

만 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청약 접수가 가능하고 별도의 청약 통장이 필요 없다. 청약 가점·주택 수와 무관하며 규제지역임에도 100실 미만 오피스텔로 공급돼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섹션 오피스는 원하는 크기의 면적 선택이 가능한 맞춤형 업무시설이다. 각 개인의 니즈에 맞는 공간 선택이 가능한 만큼 투자 지분도 자유롭다. 업종 제한이 없고 벤처기업부터 대기업까지 임차 수요도 풍부하다.

상업시설은 인근으로는 단지 내 오피스텔을 비롯해 주변 대단지 아파트와 감일 업무복합타운 상권으로 고정 수요를 확보할 수 있으며 보행로·대로변과 인접해 유동인구 확보도 가능할 전망이다.

분양 관계자는 “현재 계획된 감일역 일대에 선보이는 첫 번째 지웰 브랜드로 서울의 주요 거점인 송파구 접근이 용이하고 감일지구 내에서도 최중심의 우수한 입지를 갖추고 있다”며 “향후 더욱 완벽한 인프라가 조성돼 감일신도시를 이끄는 프리미엄 업무복합타운으로 완성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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