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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 개최

한국인터넷진흥원,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 개최

기사승인 2022. 04. 12.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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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진흥원(KISA)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오는 13일 ‘AI 시큐리티 데이’ 세미나를 온오프라인에서 연다고 12일 밝혔다.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 메타버스 보안위협 대응방안을 모색하기 위해서다.

이건복 한국마이크로소프트 팀장이 이날 ‘메타버스 기회인가 위기인가?’를 주제로 기조연설을 맡는다.

이어지는 세미나는 오전·오후로 나눠 총 2개의 섹션으로 구성된다. 오전 행사는 ‘메타버스 전환과 보안이슈’와 ‘메타버스 보안 프레임워크와 메타버스 활성화를 위한 보안과제’를 주제로 열린다. 이승환 소프트웨어정책연구소 팀장과 이기혁 중앙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오후 세미나는 △메타버스 AI 보안 이슈·인증 기술 △메타버스 데이터 보안강화를 위한 AI 활용 전략 △사이버 보안에서 AI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발표자로 △최대선 숭실대학교 교수 △김근진 스파이스웨어 대표 △벤자민 풍 맥길 대학교 교수가 참여한다.

오동환 KISA 보안산업단장은 “이번 세미나는 변화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AI 보안 산업에 새로운 화두를 던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AI 기반 보안 제품·서비스가 다양한 분야에 안전하게 활용 될 수 있도록 국민과 공유할 수 있는 자리를 지속적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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