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성은 KBS안동방송국, G1에서 아나운서로 활약했다. 연합뉴스TV에서 메인뉴스를 진행했다.
메이크잇에 따르면 황인성은 경제 전문 채널 ‘E트렌드’에서 유튜브에 도전한다. 많은 뉴스 프로그램을 진행해온 경험을 바탕으로 경제 전문 앵커로 활동 범위를 넓힌다. 8일 E트렌드의 대표 투자 전문가 강흥보 센터장과 함께 투자 종목을 분석하는 ‘종목의 참견’을 통해 유튜브 방송에 데뷔할 예정이다.
미디어 크리에이티브 팀을 이끌며 다양한 콘텐츠 기획과 진행을 담당한다. 투자 관련 정보를 공부하는 ‘꼬꼬투’, 금융·투자 관련 최신 뉴스를 분석하는 ‘콕콕이슈’ 등의 새 콘텐츠들도 기획, 진행에 나설 예정이다.
메이크잇은 경제콘텐츠 제작, 금융교육, 금융 관련 출판 등에 특화된 기업이다. ‘E트렌드’ 외에도 자동차, 모빌리티 관련 ‘M트렌드’와 뷰티 전문 ‘O트렌드’ 등의 채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