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식재료 공급 확대 운영

기사승인 2022. 03. 01.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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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부터 군내 전 초·중·고 및 공립유치원 급식 식재료 배송
창녕군 먹거리통합지원센터 식재료 공급 확대 운영
창녕군먹거리통합지원센터 전경
경남 창녕군은 이달부터 먹거리통합지원센터에서 군내 모든 초·중·고 및 공립유치원 등 36개교로 급식 식재료 공급을 확대한다고 1일 밝혔다.

먹거리통합지원센터는 도천면 일리에 지상1층, 건축연면적 1200㎡ 규모로 위해요소중점관리시설(HACCP) 기준으로 건립해 지난해 11월 준공 후 2월까지 8개 학교를 대상으로 시범운영했다.

한정우 군수는 “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군의 미래를 이끌어갈 학생들은 물론 지역의 공공급식소에 건강하고 신선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부·울·경 및 인근 지자체까지 군의 우수한 농·축산물을 공급할 수 있는 시설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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