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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발전,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남동발전,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 선정

기사승인 2021. 12. 13.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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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전경 최종
남동발전이 4년연속 청렴도 우수 공공기관으로 선정됐다. 사진은 경남 진주시에 위치한 남동발전 본사 전경./제공=한국남동발전
한국남동발전은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2021년도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 지난해 대비 내·외부 청렴도 점수가 모두 상승해 종합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따라 남동발전은 2018년부터 4년 연속 청렴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또한 국내 5개 발전 공기업 중 유일하게 내·외부 청렴도에서 2등급을 획득했다.

남동발전은 올해 △반부패·청렴인프라 재구축 △투명·공정 기반의 부패예방활동 내실화 △청렴인식 공감대 확산 △사회로 더 많은 청렴의식 확산·공유 등 4가지를 중점 추진전략으로 삼아 강도 높은 청렴활동을 펼친 바 있다.

김봉철 상임감사위원은 “청렴도 조사에서 4년 연속 우수기관을 달성한 것은 모든 임직원이 합심해 이뤄낸 노력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국민 눈높이에 맞는 청렴한 업무수행과 청렴 기업문화 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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