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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마마무의 소속사인 알비더블유가 상장 첫날 ‘따상(시초가가 공모가의 2배로 결정된 후 첫날 상한가)’에 성공한 뒤 하락 중이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28분 현재 알비더블유 주가는 시초가 대비 21.93%(9300원) 오른 5만21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시초가는 공모가 2만1400원의 2배인 4만2800원에 형성된 후 장 초반 상한가인 5만5600원까지 주가가 치솟았다.
앞서 알비더블유는 지난 11~12일 진행된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에서 12조4243억원의 증거금을 끌어 모으며 3706.7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국내 기업공개(IPO) 사상 세 번째로 높은 일반 공모주 청약 경쟁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