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뮤지엄 공식 온라인 스토어 ‘G뮤지엄숍’ 오픈

기사승인 2021. 08. 31.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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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속 뮤지엄의 대표 문화상품 200여 종을 온라인 주문
오픈 기념행사로 전품목 20% 할인, 무료배송, 온라인 라이브 방송 이벤트 등
경기도 뮤지엄 온라인스토어 G뮤지엄숍 포스터
경기문화재단은 경기도 소속 뮤지엄 문화상품의 온라인 거래가 가능한 공식 온라인 스토어 ‘G뮤지엄숍’을 9월 1일에 오픈한다.

G뮤지엄숍은 경기도박물관, 경기도미술관, 백남준아트센터, 실학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 경기도어린이박물관 등 6개 뮤지엄의 편의시설 뮤지엄숍을 온라인스토어로 구축, 각 뮤지엄의 대표 문화상품을 손쉽게 모바일로 주문하고 가정에서 빠르게 배송 받을 수 있다.

재단은 코로나19로 휴·개관을 반복하고 70% 이상 관람객 감소에 따른 위축된 뮤지엄 운영에 대응하고자 온라인 판로 개척 일환으로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활용해 경기도 뮤지엄의 온라인 문화상품 플랫폼을 구축하게 됐다.

온라인스토어 G뮤지엄숍에서는 각 뮤지엄의 소장품과 아이덴티티가 담긴 대표적인 문화상품 생활·패션 소품, 문구류 등 100여 종과 전시도록, 연구서적 100여 종을 만날 수 있다.

이번 오픈 기념행사로 도서를 제외한 전 품목 20% 할인과 무료배송을 한 달간 실시한다. 또 새롭게 선보일 신상품을 소개하는 온라인 라이브 생방송을 통해 실시간 관객과 소통한다.

재단 관계자는 “그동안 박물관 미술관 방문이 어려웠던 타 지역에서도 쉽게 뮤지엄 문화상품을 구매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지속적으로 뮤지엄의 소장품을 활용한 상품디자인 개발과 예술교육 키트 상품화를 통해 뮤지엄의 콘텐츠가 담긴 대표 상품을 간편하게 접하게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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