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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동서발전,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우수’ 등급 선정

남동·동서발전,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우수’ 등급 선정

기사승인 2021. 06. 18.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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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남동발전과 한국동서발전이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우수(A) 등급을 받았다.

이번 평가에서 6개 공기업이 A 등급을 받았는데, 발전사들 중에서는 두 공기업만 선정됐다.

기획재정부는 18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홍남기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 주재로 제7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0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 결과 및 후속 조치’를 심의·의결했다.

기재부는 지난 3월부터 민간전문가 108명의 평가단과 함께 131곳 공기업·준정부기관의 경영실적과 59곳 기관에 대한 직무수행실적을 평가했다.

이와 관련 18일 한 업계자는 “(발전사들의 우수 등급 선정은) 지난해에 신재생 정책을 잘 이행했고 미세먼지 감축, 탄소배출 감소, 원가 절감 등이 (높은 등급을 받는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 같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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