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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큰’ ‘존윅’ 이을 ‘테인티드’ 내달 개봉 확정

‘테이큰’ ‘존윅’ 이을 ‘테인티드’ 내달 개봉 확정

기사승인 2021. 05. 23.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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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인티드_메인포스터
‘테이큰’ ‘존윅’ 시리즈를 이을 원맨 액션 영화 ‘테인티드’가 다음 달 개봉된다./제공=㈜헤이데이필름컴퍼니
‘테이큰’ ‘존윅’ 시리즈를 이을 원맨 액션 영화 ‘테인티드’(감독 브렌트 코티)가 다음 달 개봉된다.

23일 배급사 ㈜블루라벨픽쳐스에 따르면 이 영화는 조직에 버림을 받아 15년의 수감 생활을 마치고 출소한 킬러 랜스가 완전한 자유를 위해 다시 위험천만한 임무를 수행하는 원맨 액션물이다. SF부터 스릴러·액션 등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할리우드에서 주목 받고 있는 신예 브렌티 코티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감독은 현실감 넘치는 액션신을 위해 심혈을 기울였다는 전언. 또한 좁은 공간에서 이뤄지는 액션 장면 속 인물들을 타이트한 화면 속에 담은 리얼한 타격감으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30년 이상 경력의 연기파 배우 앨런 뱅 스프랭·존 랠스턴, ‘반지의 제왕’에서 반지 원정대의 일원 김리로 열연한 존 라이스 데이비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세라 웨이스글래스 등의 배우들이 출연한다.

이와 관련해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는 화염에 휩싸여 불타오르는 건물을 배경으로 랜스가 총을 든 채 누군가를 조준하는 모습이 담겼다. 여기에 ‘그의 분노가 폭발한다!’라는 메인 카피는 액션신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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