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1050701000421400033461 | 0 |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가 지난 7일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이병화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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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14일 김부겸 신임 국무총리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박경미 청와대 대변인은 문자메시지를 통해 이날 오전 7시께 김 신임 국무총리의 임명안이 재가됐다고 밝혔다. 임기는 이날부터 시작이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서울청사로 첫 출근할 예정이다. 취임 소감도 밝힐 것으로 보인다.
전날 국회는 찬성 168·반대 5·기권 1·무효 2표로 김 총리에 대한 임명동의안을 통과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