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이모자는 달콤한 초코송이 초콜릿에 카카오 함량을 높여 제품 맛에 공을 들인 제품이다. 어린이부터 청소년·성인 모두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생활간식으로, 여럿이 나눠 먹거나 한 입에 털어 넣기 쉽도록 미니팩 10개로 포장해 취식 편의성과 휴대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초콜릿의 주 소비층인 10·20세대에게 친근하게 다가서기 위해 제품 패키지는 6살 초코송이 캐릭터의 성장 버전인 아이돌 느낌의 세련된 이미지로 디자인했다.
오리온 관계자는 “송이모자는 초콜릿 기술 개발력과 초코송이 모자의 재미있는 모양 등 오리온이 가진 자산을 적극 활용해 선보이는 제품”이라며 “단순히 모양만 차별화한 것을 넘어 초콜릿 제품 본연의 맛과 품질에 집중해 ‘재밌고 맛있는’ 초콜릿을 만들고자 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