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경북도, 코로나19 외식예절 ‘나중에’ 캠페인 전개

경북도, 코로나19 외식예절 ‘나중에’ 캠페인 전개

기사승인 2021. 01. 18. 13:1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나란히 앉기, 중간 자리 비우고 앉기, 쉿~ 식사 중 조용히 에티켓 외식예절 홍보
(5-1)식사문화_캠페인웹_최종2
코로나19 외식예절 ‘나중에’ 캠페인 웹 포스터/제공=경북도
경북도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식사 중 대화를 통한 감염의 위험성을 차단하고자 외식 예절 ‘나중에’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경북도의 ‘나중에’ 캠페인은 음식점에서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기 위해 모임을 자제하고 식당이용 주요 방역수칙을 환기하기 위해 △나란히 앉기 △중간 자리 비우고 앉기 △쉿~ 식사 중 조용히 에티켓의 뜻을 담았다.

캠페인에 많은 도민이 동참하도록 식당이용 주요 방역수칙 웹 포스터를 제작해 도민이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도청 홈페이지, 경북 식문화 유튜브 채널인 드이소 TV에 게시했다.

김진현 도 복지건강국장은 “모임은 자제하고 음식점 이용 시 마스크 착용과 식사 중 대화 자제 등 일상생활 속 방역수칙 준수여부가 코로나19 확산을 예방하는 최고의 예방백신이며 일상생활 속 방역활동에 도민 모두가 동참해 코로나19를 슬기롭게 이겨나가자”고 말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