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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은혜 부총리 “코로나19 극복 노력이 우리교육 도약 기회 될 것”

유은혜 부총리 “코로나19 극복 노력이 우리교육 도약 기회 될 것”

기사승인 2020. 05. 15. 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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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단체 대표와 오찬간담회…안전교육 위한 협조 당부
교원단체 대표 간담회서 인사말 하는 유은혜 부총리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스승의 날인 1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교원단체 대표들과 오찬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유은혜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이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교원단체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유 부총리는 이날 서울 광화문 정부서울청사에서 교사노동조합연맹 등 6개 교원단체 대표들과 오찬간담회를 갖고 교육 현장의 의견을 청취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용서 교사노동조합연맹 위원장, 한상훈 새로운학교네트워크 이사장, 정성식 실천교육교사모임 회장, 권정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위원장, 김영식 좋은교사운동 공동대표 김영식, 조영종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수석 부회장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유 부총리는 “현장 교원의 열정과 교육 공동체 간 협력이 정부의 노력과 함께 할 때 현재의 어려움은 우리 교육이 한층 도약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이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고 안전하게 교육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교원단체도 지속적으로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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