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룩스 켑카 데이터 활용, 거액 걸린 골프존 ‘팔도 페스티벌 시즌2’

기사승인 2019. 05. 23.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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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도
팔도 페스티벌 시즌2. 사진=골프존
골프존이 27일부터 6월 23일까지 총 1억5000만원 상당의 행운 경품이 걸린 2019년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PGA 챔피언십과 함께하는 팔도 페스티벌 시즌2’를 진행한다. 팔도 페스티벌은 연간 총 5억원 및 시즌별 1억원 상당의 규모로 펼쳐지는 골프존파크 최대 이벤트다.

앞서 3월에서 4월간 열린 팔도 페스티벌 시즌1은 총 라운드 수 약 8만회, 참가자 2만3000여명 등을 기록하며 골프존 단일 GLF(스크린골프 대회) 사상 역대급 성과를 올렸다고 골프존 측은 설명했다.

‘팔도 페스티벌 시즌2’는 성원에 힘입어 시즌별 상금을 기존 1억원에서 1억5000만원 상당으로 늘리고 스크린골프 대회 최초로 2019 PGA 챔피언십과 제휴를 통해 실제 챔피언십 코스 및 우승자 브룩스 켑카(29·미국) 데이터를 활용한 더욱 흥미로운 이벤트를 마련했다.

시상은 △PGA 챔피언십 제휴 이벤트 △지역 행운경품전 △지역 최다라운드 △홀인원 이벤트 △개인 최강전으로 나뉜다.

관심을 모으는 PGA 챔피언십 제휴 이벤트는 ‘A코스(베스페이지 블랙 CC) 넘버원에 도전하라’와 ‘2019 PGA 챔피언십 우승자 기록에 도전하라’ 등의 2가지 이벤트다. PGA 챔피언십 코스였던 베스페이지 블랙 코스의 1위를 기록한 유저에게는 △2019 더CJ컵 전일 갤러리권(4인) △제주 라온GC 1박2일 36홀(4인) △여행지원금 2백만원 등이 포함된 ‘국내 PGA 관람 패키지’를 시상한다.

아울러 지난 PGA 챔피언십의 △최종 우승 스코어 △평균 티샷 비거리를 넘기거나 △파이널 라운드 버디 수 △파이널 라운드 파 수 등을 달성하면 각 부문당 1000만원의 시상금을 최종 달성자 수로 나눠서 지급한다.

홀인원 이벤트는 시즌1에 비해 시상을 확대해 ‘최초·30번째·최후’의 홀인원을 달성한 고객에게 각각 △한우세트 △다이슨 청소기 △골드바 30g을 경품으로 제공한다. 개인 최강전은 △전국 남녀 1위부터 10위까지의 고객 △16개 시도별로 나눠진 1위부터 5위까지의 고객 등에게 최대 50만원의 푸짐한 상금을 경품으로 지급한다. 단 모든 상금은 현금 환급이 가능한 골프존 마일리지로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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