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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일자리] 전경련 “바람직한 결정, 일자리 확대 경영 환경 조성돼야”

[청년일자리] 전경련 “바람직한 결정, 일자리 확대 경영 환경 조성돼야”

기사승인 2018. 03. 15.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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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산하 한국경제연구원이 15일 발표된 정부의 청년 일자리 대책에 대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날 추광호 일자리전략실장은 “범정부적 차원의 청년 일자리 대책은 시의적절하다”며 “특히 한시적 대책과 함께 투자에 대한 규제개혁, 혁신성장 가속화, 노동시장 구조개선 등 구조적 대응을 지속해서 병행 추진하기로 한 것은 긍정적”이라고 밝혔다.

또 “재정을 통한 일자리 창출은 근본적인 처방이 될 수 없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창출은 기업에 달려 있는 만큼 향후 기업들의 일자리 수요를 더욱 확대할 수 있는 경영환경을 조성하는 정책 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이어 추 실장은 “기업들도 신사업발굴, 신시장 개척 등을 통해 청년들의 취업난을 완화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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