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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장서희, 미카엘 셰프에 호감 “요섹남이 이상형”

‘냉장고를 부탁해’ 장서희, 미카엘 셰프에 호감 “요섹남이 이상형”

기사승인 2018. 01. 0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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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를 부탁해' 장서희, 미카엘 셰프에 호감 "요섹남이 이상형" /장서희, 냉장고를 부탁해 장서희, 사진=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 캡처
'냉장고를 부탁해' 배우 장서희가 미카엘 셰프에 대한 호감을 드러냈다.

8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미카엘 셰프와 레이먼킴 셰프가 장서희의 냉장고 속 재료로 대결을 펼쳤다.

평소 요리 잘하는 남자가 이상형이라는 장서희는 "레이먼킴 셰프는 친한 후배(김지우) 남편이다. 유부남이시지 않냐"며 싱글인 미카엘에게 관심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들은 미카엘은 일부러 물을 마시며 자신의 남성미를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미카엘과 레이먼킴은 감자를 주제로 한 요리 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은 감자와 호박을 이용한 '호감이야', 레이먼킴은 감자의 다양한 질감을 느낄 수 있는 '감자로 유혹하자냐'를 선보였다.

장서희는 "맛도 중요하지만, 데코레이션에 반했다"며 미카엘의 요리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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