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강혁민, 한서희와 악플러 1만명 고소 “멀쩡한 사람 예비 강간범으로 몰아”

강혁민, 한서희와 악플러 1만명 고소 “멀쩡한 사람 예비 강간범으로 몰아”

기사승인 2018. 01. 09.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강혁민, 한서희와 악플러 1만명 고소 "멀쩡한 사람 예비 강간범으로 몰아" /강혁민 한서희 고소, 강혁민 한서희, 강혁민, 한서희, 사진=강혁민 SNS
'얼짱시대' 출신 작가 강민혁이 가수연습생 한서희를 포함해 악플러 1만 명을 고소했다.

강민혁은 8일 자신의 SNS를 통해 "오늘 한서희씨와 악플러 10000 명을 고소하고 왔습니다"라고 밝히며 고소장 접수증을 게재했다.

강민혁은 "그 사람들의 사상이 어쩌던 간에 멀쩡한 사람 한 명을 허위사실 유포를 하여 선동하고 몰아가서 단체로 차마 입에 담지 못할 욕을 하며 병신으로 만드는 것은 명백한 범죄다. 이것은 그것에 대한 고소다"라고 말했다.

이어 "당신들은 도를 넘어섰다. 그만하라고 할 때 그만했어야 한다. 멈추라 할 때 멈추었어야 했다. 당신들이 여태껏 저지른 만행들은 자신들이 가장 잘 알고 있겠지. 모두 다 자업자득이다. 권선징악이 뭔지 보여드릴게"라고 덧붙였다.

앞서 한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성을 비하하는 듯한 게시물을 올렸다.

이에 강혁민은 한서희에게 '마음이 아픈 사람'이라고 쓴소리를 남겼고, 한서희는 자신의 SNS에 강혁민을 가리키며 "예비 강간범"이라고 공개 비난했다. 해당 게시물은 현재 삭제된 상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