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속보] 파키스탄 무장테러조직 대학 난입 사상자 50명 넘어

[속보] 파키스탄 무장테러조직 대학 난입 사상자 50명 넘어

기사승인 2016. 01. 20. 15:1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교수 살해, 부상자 50여명...샤리프 총리 대테러 정책 불만 때문?
무장 테러조직이 20일 오전 파키스탄 서북부 차르사다(Charsadda) 파차 칸(Bacha Khan) 대학에 난입해 교수를 살해하고 50여명에게 부상을 입었다고 파키스탄 언론이 긴급 보도했다.

이번 테러는 나와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의 테러 조직에 대한 정책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보인다. 샤리프 총리는 지난 2일 인도 북부 펀자브(Punjab)주 파탄코트(Patahnkot) 공군기지를 공격해 인도군 7명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인도 정부의 요청에 따라 파키스탄 내 테러조직에 대한 조사를 강화하고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