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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보위 사망, 지병이었던 ‘오드아이’ 조명…어떤 질환이길래?

데이빗 보위 사망, 지병이었던 ‘오드아이’ 조명…어떤 질환이길래?

기사승인 2016. 01. 11.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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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빗 보위 사망, 지병이었던 '오드아이' 조명…어떤 질환이길래? / 데이빗 보위

세계적인 아티스트 데이빗 보위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그의 질환인 '오드아이'도 덩달아 화제다.


'오드아이(odd-eye)'는 양쪽 눈의 동공 색이 다른 것으로 흔히 동물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증상이다. 눈이 짝짝이라는 뜻이다.

 

보통 양쪽 눈 색깔이 다를 때 쓰이며, 원인은 멜라닌 색소의 농도 차이로 알려져 있다.


'오드아이'는 선천적인 증상보다 후천적 질환으로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의학용어로 '홍채 이색증'이라고 한다.


'오드아이(odd-eye)'를 갖고 있는 대표적인 유명인으로는 데이빗 보위와 할리우드 여배우 케이트 보스워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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