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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현상 형제, 효성 지분 추가 매입

조현준·현상 형제, 효성 지분 추가 매입

기사승인 2015. 12. 18. 17: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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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은 조현준 사장과 조현상 부사장이 자사주를 추가 매입했다고 18일 공시했다.

조 사장의 지분율은 기존 12.53%에서 12.64%로, 조 부사장의 지분율은 11.58%에서 11.69%로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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