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대호, 3경기 만에 안타 공장 가동…타율 0.326

이대호, 3경기 만에 안타 공장 가동…타율 0.326

기사승인 2015. 07. 25. 17:3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대호 홈런
이대호(33·소프트뱅크 호크스)가 3경기 만에 다시 안타 공장을 가동했다.

이대호는 25일 일본 후쿠오카 야호오크돔에서 열린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홈 경기에 5번 지명타자로 선발출전해 3타수 1안타 1볼넷을 기록했다.

이대호의 시즌 타율은 0.325에서 0.326(298타수 97안타)으로 다소 올랐다.

이대호는 2회말 2루수 뜬공으로 물러난 뒤, 4회말 유격수 땅볼에 그쳤다. 하지만 3번째 타석인 6회말 2사 1루에서 우전안타를 터뜨리며 2경기 동안 계속된 안타 가뭄을 해소했다.

이대호는 8회말 2사에서 볼넷을 고른 뒤 대주자 가와시마 게이조와 교체하며 이날 경기를 마쳤다.

소프트뱅크는 2-0으로 오릭스를 제압하며 5연승을 달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