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다르, 브랜드 모델로 배우 전지현 발탁
    안다르가 신규 모델로 배우 전지현을 발탁하며 브랜드 정체성을 전국구로 전파한다.3일 안다르에 따르면 오는 11일부터 온에어가 예정된 TV광고에 신규 모델로 전지현이 출현한다. 회사는 전지현이 일상 속에서 다양한 운동을 즐기는 건강한 매력의 배우로서 브랜드의 비전과 맞닿은 점에 주목했다고 설명했다.공성아 안다르 대표이사는 "평소 안다르를 즐겨입고, 운동 마니아로서 브랜드의 가치를 잘 아는 국민 배우 전지현씨가 함께 하게 돼 기쁘다"며 "다양한..

  • "K뷰티 저력 보여준다" 1세대 로드숍, 부활 신호탄 쏜다
    코로나와 CJ올리브영의 부상으로 지난 몇년 간 부진이 지속된 '1세대' 로드숍이 점차 부활의 기지개를 켜고 있다. 이들 기업은 기존 오프라인 매장으로만 한정됐던 유통망을 다각화하는 한편, K-뷰티의 열풍을 따라 해외로 보폭을 넓혀 '제 2의 전성기'를 구가한다는 방침이다.3일 뷰티업계에 따르면 1세대 로드숍으로 분류되고 있는 에이블씨엔씨와 네이처리퍼블릭, 토니모리 3사가 지난해 나란히 수익성이 개선됐다. 에이블씨엔씨는 지난해 114억원의 영업..
  • 식품업계, 다가오는 어린이날 맞이 다양한 활동 전개 '눈길'
    오는 5일 어린이날을 맞아 식품업계가 팝업스토어부터 따뜻한 나눔까지 다양한 활동 전개에 나섰다.3일 식품업계에 따르면 롯데칠성음료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크니쁘니 헬시키즈 미션랜드' 팝업스토어를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하남시 소재 하남스타필드 1층 아트리움에서 진행된다. 어린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혼자서도 진행할 수 있는 미션을 구성해 보다 즐겁게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팝업..

  • 세계 골프팬에 K베이커리 알린다
    CJ푸드빌이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골프팬들을 대상으로 뚜레쥬르와 K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알린다.2일 CJ푸드빌에 따르면 회사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오는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더CJ컵)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 CJ푸드빌이 더CJ컵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CJ컵은 PGA 투어의 정규 시즌 대회다.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뚜레쥬르의 브..

  • 한국인삼공사, 4억5000만 달러 규모 침향시장 공략
    한국인삼공사가 프리미엄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을 출시하며 침향시장에 본격 진출한다.'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 주요 문헌에 따르면 그동안 침향은 귀한 소재로 사용돼 왔다. 향유고래의 용연향, 사향노루의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손꼽히고 있다.2일 인삼공사에 따르면 회사는 달임액과 환 등 총 두 가지 '기다림 침향'을 출시했다. '기다림 침향액'은 100% 침향 순수달임액이다. 앰플 한 병당 2g의 고함량 침향이 함유돼 있다...

  • 재활용·배터리·복합쇼핑몰…신동빈표 '신사업 발굴' 탄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오는 2027년까지 완성되는 'U(울산)Y(여수)D(대산)인도네시아(I) 프로젝트'다. 그룹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및 전사 경쟁력을 UYDI 프로젝트에서 찾는 중이다.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열쇠가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2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현재 울산, 여수, 대산, 인도네시아에서 UYDI 프로젝트의 핵심 신사업인 재활용·에너지 관련 사업을 진행하..

  • "매출 4조원 시대 열겠다"…롯데칠성, 건강·주류·글로벌 역량 결집
    롯데칠성음료가 연결기준으로 올해 매출 4조원 시대를 열기 위해 포트폴리오 확장에 총력전을 기울이기로 했다.2일 롯데칠성에 따르면 회사는 연결기준 가이던스(전망치)로 매출 4조 2000억원, 영업이익 2500억원을 제시했다. 이는 전년 대비 매출 30.2%, 영업이익 18.7% 증가한 수치다. 매 분기마다 평균적으로 매출 1조 500억원, 영업이익 625억원을 기록해야 달성할 수 있는 수치다.올 1분기 실적을 보면 어려움을 겪었다. 음료 부문이..

  • 한세엠케이 '해피 어린이날' 이벤트
    한세엠케이는 어린이날을 맞아 '해피 메리 어린이날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해피 메리 어린이날 프로모션'은 NBA키즈, 컬리수, 모이몰른, 플레이키즈-프로, 리바이스키즈 등 유아동복 5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한세공식몰 스타일24 및 각 브랜드 매장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에서 진행된다. 각 브랜드별로 2024 S/S(봄·여름) 시즌 신제품 할인부터 사은품 증정하는 이벤트도 마련했다. 특..

  • 세계 골프팬에 K베이커리 알린다
    CJ푸드빌이 미국 현지에서 글로벌 골프팬들을 대상으로 뚜레쥬르와 K베이커리의 우수성을 알린다.2일 CJ푸드빌에 따르면 회사는 자체 베이커리 브랜드 뚜레쥬르가 오는 5일(현지시간)까지 미국 텍사스주 댈러스에서 열리는 '더CJ컵 바이런 넬슨'(더CJ컵)에 공식 후원 브랜드로 참여한다.CJ푸드빌이 더CJ컵에 공식 후원사로 참여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더CJ컵은 PGA 투어의 정규 시즌 대회다. 회사는 미국 시장에서 성장하고 있는 뚜레쥬르의 브랜..

  • 한국인삼공사, 4억5000만 달러 규모 침향시장 공략
    한국인삼공사가 프리미엄 침향 전문 브랜드 '기다림 침향'을 출시하며 침향시장에 본격 진출한다. '동의보감'과 '본초강목' 등 주요 문헌에 따르면 그동안 침향은 귀한 소재로 사용돼 왔다. 향유고래의 용연향, 사향노루의 사향과 함께 세계 3대 향으로 손꼽히고 있다.2일 인삼공사에 따르면 회사는 달임액과 환 등 총 두 가지 '기다림 침향'을 출시했다. '기다림 침향액'은 100% 침향 순수달임액이다. 앰플 한 병당 2g의 고함량 침향이 함유돼 있다..

  • 재활용·배터리·복합쇼핑몰… 신동빈표 '신사업 발굴' 탄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신사업 발굴에 적극 나서고 있다. 대표적인 사례가 오는 2027년까지 완성되는 'U(울산)Y(여수)D(대산)인도네시아(I) 프로젝트'다. 그룹은 미래 신성장동력 확보 및 전사 경쟁력을 UYDI 프로젝트에서 찾는 중이다. 계열사 간 시너지를 극대화시킬 열쇠가 될 것으로도 기대하고 있다.2일 롯데지주에 따르면 롯데는 현재 울산, 여수, 대산, 인도네시아에서 UYDI 프로젝트의 핵심 신사업인 재활용·..

  • 콜마홀딩스 대표에 윤상현…글로벌시장 공략 집중
    윤상현 콜마그룹 부회장<사진>이 지주사인 콜마홀딩스의 대표이사로 선임됐다.콜마홀딩스는 2일 정기 이사회를 열고 윤상현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안을 의결했다.콜마홀딩스는 이번 윤 부회장의 대표이사 선임으로 콜마그룹의 글로벌 시장 확대에 집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한국콜마는 지난해 미국 뉴저지에 북미기술영업센터를 개관하고, 올해는 미국 제2공장을 건립하는 등 북미 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 F&F, 어린이 환우와 따뜻한 동행
    F&F는 가정의 달을 맞아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에 부닥친 어린이 환우를 돕는 나눔 캠페인 'F&F 위드 유(WITH YOU)'를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진행되는 캠페인은 '언제나 당신과 함께하는 F&F'라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경제적 어려움 때문에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취약계층 어린이 환우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됐다.F&F는 올해도 지난해와 동일하게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 4년 연속 최대 매출액 경신… 귀뚜라미, 종합 에너지 회사 우뚝
    귀뚜라미가 4년 연속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동시에 2년 연속으로 '1조 클럽(연매출 1조원)' 지위도 수성했다. 난방과 냉방 사업이 골고루 성장한 게 선전의 주된 비결이다. 이에 2000년대부터 기존 난방에 치중됐던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고, 매출을 다변화하기 위해 최진민 회장이 뿌려온 씨앗들이 결실을 보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이후 각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서고..

  • [라이징 스타기업] 최진민號 귀뚜라미, 4년 연속 매출액 최대치 경신…비결엔 '이것'
    귀뚜라미가 4년 연속 최대 실적 기록을 갈아치웠다. 동시에 2년 연속으로 '1조 클럽(연매출 1조원)' 지위도 수성했다. 난방과 냉방 사업이 골고루 성장한 게 선전의 주된 비결이다. 이에 2000년대부터 기존 난방에 치중됐던 수익구조를 다각화하고, 매출을 다변화하기 위해 최진민 회장이 뿌려온 씨앗들이 결실을 맺기 시작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안정적인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이후 각 분야의 우수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장 선점에 나서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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