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 폭우에도 꿋꿋한 군종병...연등회 첫 참가
    11일 서울 동국대에서 열린 연등회 어울림마당 속 군종특별교구 군종병들. 군종법사와 군종병은 올해 연등행렬에 처음으로 참가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2024 연등회...폭우를 뚫는 불성 '한마음 불바퀴'
    2024년 연등회에서 선보인 한마음선원 장엄등 '한마음의 불바퀴등'. '부처님의 마음은 온 누리에 닿지 않는 곳이 없다'는 불성을 표현한 대행선사의 법어를 바탕으로 기획했다고 한마음선원은 밝혔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빗속의 연등회' 행렬등 든 조계사 어린이
    조계사 신도회 소속 어린이들이 행렬등을 쥐고 연등행렬에 합류하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불기 2568년(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나흘 앞둔 11일 저녁 서울 도심에서는 대규모 연등행렬이 연등회 행사의 일환으로 있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연등회 앞서 동국대 불교동아리 '불법단체' 기념촬영
    11일 연등회 시작에 앞서 동국대 법과대 불교동아리 '불법(佛法)단체' 기념촬영. 동진스님(가운데)을 지도법사로 모시고 조원준 동아리 회장(법과대학 명패 든 학생)을 중심으로 법학과 학생들이 뭉쳐서 결성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동국대 외국인 유학생도 '아코'와 연등회
    동국대학교에 유학 온 외국인 학생들이 11일 연등회 시작에 앞서 행렬등 '아코(아기 코끼리)'를 들고 있다. 흰 코끼리는 석가모니 부처님를 상징하는 동물로 동국대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 이날 행렬에서 동국대는 유학생을 포함해 2000명이 넘는 학생들이 참가했다./사진=황의중 기자

  • '폭우도 막지 못한 불심' 연등회 불빛 도심 수 놓아
    폭우도 도심을 수 놓는 연등 빛과 빗속에서 꿋꿋이 한 걸음 한 걸음 딛는 불자(불교 신자)를 막지는 못했다. 불기 2568년(2024년) 부처님오신날(5월 15일)을 나흘 앞둔 11일 서울 도심에서 대규모 연등 행렬과 공연 무대가 펼쳐졌다.대한불교조계종 등 주요 불교 종단들로 구성된 연등회보존위원회는 이날 오후 서울 흥인지문(동대문)을 출발해 종각 사거리를 거쳐 조계사까지 가는 연등 행렬을 실시했다.각 사찰들의 자랑하는 다양한 장엄등(대형등)..

  • '그것이 알고 싶다' 쓰레기 집에서 사는 청년들…음지의 비밀 추적
    11일 방송될 SBS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는 쓰레기 집에서 혼자 살아가는 이 시대 청춘들의 음지 속 비밀을 추적한다. 쓰레기에 압사당한 노인의 비극 지난해 12월, 경기도 안산의 한 아파트. 할아버지가 혼자 살고 있다는 집에 썩은 냄새가 진동해 경찰이 출동했는데, 현관문을 열자 쓰레기가 천장까지 성벽처럼 쌓여 있었다고 한다. 특수청소업체 관계자가 도착해 가득 쌓인 쓰레기를 반쯤 치우자, 쓰레기 더미 안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혼자 거주하던..

  • [포토] 동국대 불교동아리 '아코' 등과 함께 연등회
    동국대학교 불교동아리 학생들이 11일 연등회 시작에 앞서 행렬등 '아코(아기 코끼리)'를 들고 정각원 앞에서 대기하고 있다. 흰 코끼리는 석가모니 부처님를 상징하는 동물로 동국대의 마스코트이기도 하다./사진=황의중 기자

  • [포토] 폭우 속 연등회...동대문 지나는 한마음선원 용
    불기 2568년(2024년) 부처님오신날을 나흘 앞둔 11일 저녁 서울 종로구 동대문 앞을 지나는 한마음선원 용. 이날 폭우 속에서도 전국 사찰과 신행 단체들이 거리를 연등 빛으로 물들였다./사진=황의중 기자

  • 한교총-한국로잔, 제4차 로잔대회 업무협약 체결
    한국교회총연합(한교총)과 한국로잔위원회가 전날 업무협약을 맺고 제4차 로잔대회의 성공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고 11일 밝혔다.로잔대회는 1974년 스위스 로잔에서 열린 복음주의 지도자들의 회의로 당시 빌리 그래함 목사와 존 스토트 목사가 주축이 돼 세계선교의 핵심 방향을 논의하기 시작했고, 이 모임을 계기로 세계적 네트워크를 갖춘 로잔운동으로 확장됐다. 1차 로잔대회는 '온 땅이 주님의 음성을 듣게 하라'를 주제로 열렸으며 복음전도의 긴급성을..

  • 전쟁의 참상 그린 연극 '연안지대'
    아들이 아버지의 시신을 묻을 땅을 찾아 나서는 여정에서 전쟁의 참상을 마주하는 이야기를 담은 연극이 무대에 오른다.서울시극단은 다음 달 14일∼30일 중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연극 '연안지대'를 공연한다.레바논 출신 캐나다 작가 와즈디 무아와드의 '전쟁 4부작' 중 첫 번째 작품이다. 무아와드는 어릴 적 레바논 내전을 피해 가족과 함께 고국을 떠나 떠돌던 경험을 녹여 희곡을 써왔다. 우리나라에서는 드니 빌뇌브 감독의 영화 '그을린 사랑'..

  • 슈가vs임영웅vs이찬원 3파전…KM차트 1분기 주인공은?
    올해 1분기 K-MUSIC을 뜨겁게 달군 주인공들이 공개된다.글로벌 스탠더드 K팝 차트 'KM차트'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공식 유튜브 계정을 통해 '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진행한다.'2024 KM차트 시즌베스트 스프링'은 2024년 1분기(1~3월)에 가장 많은 인기를 얻은 아티스트 및 음원에 주어지는 상이다. KM차트는 지난달 1일부터 10일까지 팬들을 대상으로 선호도 조사를 실..
  • [백운산의 오늘 운세] 2024년 5월 11일
    36년 일이 풀려 얼굴이 밝아진다.48년 오후가 지나 기쁜 일이 찾아온다.60년 지인들과 즐겁게 지낸다. 72년 다툼 없이 보람차게 지낸다.37년 오전보다 오후가 더 대길하다. 49년 망설이다가 시간만 보낸다.61년 큰 어려움 없이 지내는 날이다.73년 소망하던 일들이 이루어진다.38년 근심 속에서 자금이 마련된다.50년 행동과 말은 신중히 한다.62년 마음에 안 들어도 오늘만 참는다.74년 힘든 날이니 짜증 내면 힘들어진다.39년 아껴 쓰..

  • 김혜윤♥변우석의 로맨스, '선재 업고 튀어'는 '선친자' 양산중
    tvN 월화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인기를 얻으면서 '선친자('선재 업고 튀어'에 미친 자)'를 양산 중이다.먼저 '선재 업고 튀어'의 인기 비결은 임솔(김혜윤)을 향한 류선재(변우석)의 15년 순애보다. 2회 엔딩에서는 임솔에 앞서 류선재가 먼저 임솔을 좋아했지만 임솔이 15년 동안 이를 알지 못했다는 반전이 깜짝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냈다. 15년 동안 첫사랑을 마음에 품은 순애보로 여성 시청자의 마음까지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 임영웅, 아이돌차트 163주 연속 1위…이찬원·김호중 뒤이어
    가수 임영웅이 5월 1주차 아이돌차트 평점랭킹에서 최다득표자에 올랐다.아이돌차트에 따르면 지난 5월 3일부터 5월 9일까지 집계된 평점랭킹에서 임영웅은 38만 7064표를 얻어 최다득표를 기록, 163주 연속 1위에 오르게 됐다.2위는 이찬원(16만 2421표)이 차지했으며 이어 김호중(12만 8787표), 영탁(5만 3999표), 지민(방탄소년단, 1만 7458표), 송가인(1만 6712표), 이병찬(1만 2685표), 진(방탄소년단,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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