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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시네마, 보석발굴 프로젝트 '목소리의 형태' 개봉

    롯데시네마가 '보석발굴 프로젝트' 롯시픽 기획전 두 번째 작품으로 '목소리의 형태'를 상영한다고 2일 밝혔다. 오는 9일 공개하는 '목소리의 형태'는 청각 장애 소녀 '쇼코'와 그녀를 괴롭혔던 소년 '쇼야'가 고등학생이 돼 다시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감성 가득한 작화와 정교한 연출로 애니메이션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야마다 나오코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원작은 일본의 오이마 요시토키 작가가 2013년부터 2014년까지..

  • 성적·투혼보다 기본기...'행복 축구' 즐기는 FC서울 유스

    프로축구 대표 인기구단인 FC서울이 최근 몇 년간 가장 잘 하고 있는 것으로 칭찬받는 것 가운데 하나가 유소년(유스) 시스템이다. FC서울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프로축구 K리그가 수여하는 유소년 클럽상을 독식하고 있다. 유소년 클럽상은 프로 진출 선수 수, 최근 3년간 프로 진출 선수의 팀 내 출전 경기 수 및 경기 시간, K리그 유스클럽 평가 제도인 유스 트러스트 결과, 해당년도 K리그 주관 유소년 대회 성적 등을 종합해서 선정한다..

  •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26세 연하와 결혼…뒤늦게 알려져

    미스코리아 출신 방송인 금나나가 26세 연하와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2일 텐아시아는 금나나 동국대 식품생명공학과 조교수가 7년 전 MDI 레저개발 윤일정 회장과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금나나는 주민등록상 1983년생, 윤 회장은 1957년생으로 나이 차이가 무려 26세다. 윤 회장은 첫 부인과 오래 전 사별한 뒤 홀로 외동딸을 키우다 금나나와 재혼한 것으로 전해졌다. 금나나는 2002년 경북대 의대 재학..

  • 우즈 "남은 메이저대회 모두 출전"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49·미국)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4대 메이저대회를 모두 소화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 등은 1일(현지시간) 우즈가 미국 지상파 NBC 프로그램인 투데이를 통해 "3개월 안에 3개 메이저대회가 있고 나는 그 대회들에 모두 출전하고 싶다"는 의사를 피력했다고 전했다. 이런 계획이 실현된다면 우즈는 2019년 이후 5년 만에 한 시즌의 PGA 투어 4대 메이저대회에 모두 참가하게 된다...

  • 방탄소년단 안 참는다…"사재기·사이비 의혹 등 고소장 제출"

    그룹 방탄소년단이 사재기 마케팅, 사이비 종교 등의 루머에 대해 칼을 빼들었다.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2일 팬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최근 방탄소년단의 명예를 훼손하고 음해하려는 사재기 마케팅·콘셉트 도용·단월드 연관설·사이비 의혹 등은 사실이 아님을 명확히 말씀드린다. 당사는 허위사실 유포와 명예훼손에 해당하는 다수 게시물을 취합해 금일(2일) 수사기관에 1차 고소장을 제출했다. 조직적으로 작성 및 삭제가 이루어진 게시물, 계정을..

  • 워터슬라이드 타고 '풍덩'...서커스·마술쇼 보며 '환호'

    5월은 푸르고 테마파크에는 가족끼리 즐길 거리가 쌓였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4일, 5일 가든스테이지에서 '어린이 만만세' 행사를 개최한다. 마술쇼, 풍선 마임쇼, 어린이 응원단 '레인보우'의 축하공연 등을 선보인다. EBS '모여라 딩동댕'의 '뚝딱이 아빠'도 나온다. 4~6일에는 스페셜 공연도 개최한다. 롯데월드 캐릭터들의 이야기를 담은 '캐릭터 환타지아'와 '키디밴드'를 선보인다. 6일까지 아이스가든 방문 초등학생 이하 어린이들을 대상..

  • 김수현♥김지원의 사랑스러운 장면들…'눈물의 여왕' 비하인드

    인기리에 종영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 측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깜짝 선물로 비하인드를 2일 공개했다. 공개된 비하인드에는 극중 백현우, 홍해인 부부로 만나 사랑 이야기를 그려냈던 배우 김수현과 김지원의 '백홍달콩'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얼굴을 맞대고 환한 미소를 띠며 셀카를 찍는가 하면 함께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느끼는 등 사랑스러운 모습을 자랑했다. 16회 말미 시청자들을 열광하게 한 아기와의 산책 장면도..

  • '데뷔 6주년' (여자)아이들 "평생 함께 하자"

    그룹 (여자)아이들이 데뷔 6주년을 맞이했다. (여자)아이들은 2일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가 엊그제 같은데 벌써 6주년이라니 믿기지 않을 만큼 시간이 빠르게 지나간 것 같다. 그동안 멤버들, 네버랜드(팬클럽)와 잊을 수 없는 추억들과 행복한 일들이 셀 수 없이 많았다"고 말했다. 이어 "평생 받아도 과분할 만큼 큰 사랑을 매일 변함없이 보내주시는 네버랜드에 다시 한번 감사한 마음과 사랑한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더 많은 사랑으로..

  • 장유빈ㆍ이정환이 밝힌 매경오픈 1R 선전 비결

    외국 선수들도 약 50명이 참가해 열기를 더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첫날 한국 선수들이 상위권을 점령했다. 눈길을 모은 선수는 장유빈(22)과 이정환(33)이다. 둘은 좋았던 티샷이 호성적의 비결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장유빈은 2일 경기도 성남시 남서울CC(파71·7083야드)에서 벌어진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1개 등으로 5타(5언더파 66타)를 줄였다. 전장이 긴 편이고 굉장히 까다로운 코스에서..

  • '팔만대장경 지킴이' 성안스님 10주기 동국대 장학금 보시로

    '팔만대장경 지킴이' 해인총림 해인사 전 보존국장 성안스님의 10주기를 맞아 불법(佛法)을 수호하고자 하는 고인의 뜻이 형을 통해서 동국대학교 후배들에게 따뜻한 보시로 전해졌다. 2일 동국대에 따르면 형인 임각균(59) 이트너스(주) 대표이사는 10년 전 교통사고로 입적한 동생 성안스님(법학과 85학번)의 모교인 동국대 법과대학에 장학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동생과 함께 동국대 동문이기도 한 임 대표(산업공학 82학번)는 "성안스님의 입적..

  • 뉴진스 프로필에 궁금증 증폭…"애초부터 소속사 표기 없었다, 내홍과 무관"

    하이브와 어도어의 내홍 속 뉴진스의 포털사이트 프로필에 소속사가 표기되지 않아 눈길을 끈다. 일각에서는 논란 이후 사라진 게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지만 확인 결과 애초부터 뉴진스의 프로필엔 소속사 '어도어'가 애초부터 기재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최근 하이브와 어도어의 갈등이 알려지며 뉴진스의 프로필에 소속사가 표기되지 않은 것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화제였다. 하지만 뉴진스는 데뷔 때부터 프로필상 소속사가 표기되지 않았던 것으로 확인됐다..

  • 금호리조트, 어린이날 맞이 체험형 마술 공연 ‘패밀리데이 쇼’ 개최

    금호리조트가 어린이날을 맞이해 오는 4일 전국 4개 리조트에서 고객 체험형 마술 공연 '금호리조트 패밀리데이 쇼'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금호리조트 패밀리데이 쇼'는 어린이날 연휴를 맞아 금호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으로, 어린이 및 가족 공연 전문 아티스트들이 펼치는 수준 높은 마술 공연으로 구성된다. 지난해 시행한 첫 공연의 높은 호응에 힘입어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된 공연을 선보일 예정..

  • 이정애 '희망을 품다'...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 선정

    사진작가 이정애의 '희망을 품다'가 제42회 대한민국사진대전 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에 선정됐다. (사)한국사진작가협회는 최근 서울 양천구 대한민국예술인센터 4층 로운갤러리에서 제42회 대한민국사진대전 심사를 개최하고 이 작가의 '희망을 품다'를 대상에 선정했다. 또 최우수상에는 김용열 작가의 '혼돈의 세상'을, 우수상에는 오기종 작가의 '영혼의 세계'와 최정희 작가의 '작업'을 각각 선정했다. 이 외에 특선 38점과 입..

  • 신태용 "40년 축구 인생 건다"…또 만난 이라크 넘고 파리 갈까

    인도네시아 23세 이하(U-23) 축구 대표팀을 이끄는 신태용 감독이 파리 올림픽 본선 진출권이 걸린 U-23 아시안컵 3·4위전에 대해 "40년 축구 인생을 걸고 있다"고 말했다. 신 감독은 3일(한국시간) 0시30분 열리는 이라크와의 3위 결정전을 앞두고 기자회견을 통해 "양 팀 선수 모두 올림픽 티켓을 따려 최선을 다할 것이다. 서로 존중하고, 최선을 다하도록 같이 만들어갔으면 좋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앞서 월드컵 예선과 아시안컵에서..

  •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수현 "특수분장, 나도 날 못알아봐"

    배우 수현이 '거대한 몸'으로 변신한 소감을 전했다. 2일 서울 마포구 스탠포드호텔 서울에서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 제작발표회가 열려 장기용, 천우희, 수현, 박소이, 조현탁 감독이 참석했다. 갑작스럽게 몸이 불어난 역할을 위해 특수분장을 감행한 복동희 역의 수현은 "저도 저를 못 알아보겠더라. 워낙 새로운 것에 도전하는 것을 좋아했지만 회사 사람들도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이 역할에 날 생각해준 게 굉장히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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