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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피프티피프티, 11월 데뷔 첫 美 투어 "8개 도시 순회"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멤버 재편 후 데뷔 첫 미국 투어에 나선다. 피프티피프티(FIFTY FIFTY)는 11월부터 첫 번째 미국 투어 '러브 스프링클 투어 인 유에스에이'(LOVE SPRINKLE TOUR in USA)를 개최해 미국 8개 도시에서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어트랙트 측은 "첫 번째 미국 투어를 앞두고 다양한 모습과 완성도 높은 무대를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해 열심히 준비에 매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

  • 이청아,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

    배우 이청아가 매니지먼트 숲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매니지먼트 숲은 17일 "이청아는 그동안 여러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또렷이 해왔다. 여정을 함께 하게 돼 기쁘고 앞으로도 배우로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청아는 영화 '늑대의 유혹'을 통해 대중에게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운빨로맨스' 'VIP' '낮과 밤' '천원짜리 변호사' '연인' '하이드' 등 최근..

  • 이영훈 목사 "CGI 대회, 전 세계에 한국 알리는 자리"

    "국제교회성장연구원(CGI) 세계교회성장대회는 전 세계 메가 처치(대형 교회) 목회자들이 모이는 자리이자 전 세계에 한국을 알리는 행사다. 행사 마지막 날인 10월 26일 1만2000석 규모의 연세대 노천극장을 대회 장소로 잡은 것도 한국과 한국교회의 역사를 제3세계 목회자들에게 보여주고 싶어서다."(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담임목사) 여의도순복음교회는 17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이달 23~26일 열리는 제30회 CGI 세계교회성장대회 관..

  • 정진화-임두나 금메달, LH스포츠단 전국체전 맹활약

    대한민국 스포츠 비인기종목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스포츠단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전국체전)에서 성과를 냈다. 17일 LH 스포츠단에 따르면 소속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5개, 메달 2개를 포함해 총 9개 메달을 획득했다. 정진화는 전국체전에서 근대5종 남자 개인전 금메달과 남자 단체전 동메달을 따냈다. 한국 근대5종 ‘맏형’ 정진화는 남자 일반부 5종에 출전해 합계 1533점으로 정상에 올..

  • 파라다이스그룹, 세계적 미식 가이드 파트너사로 선정

    파라다이스그룹이 세계적 미식 가이드 '라 리스트(La Liste) 2025'의 공식 파트너사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라 리스트'는 매년 세계 상위 레스토랑 1000곳을 선정해 발표하는 미식 가이드로 작년에는 '라연', '모수', '밍글스'를 포함한 한국 식당 37곳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한국 등재 레스토랑 시상식은 필립 베르투 주한 프랑스 대사와 라 리스트 대표인 필립 포르 프랑스 대사의 주최로 오는 21일부터 주한 프랑스 대사관..

  • 키케ㆍ오타니ㆍ먼시 홈런 쇼, 다저스 8-0 완봉승

    LA 다저스가 홈런의 힘을 보여주며 메이저리그 포스트시즌(PS)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NLCS) 원정 3연전 첫 경기에서 귀중한 승리를 거뒀다. 다저스는 1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시티필드에서 계속된 7전 4선승제 NLCS 뉴욕 메츠와 원정 3차전에서 8-0의 완봉승을 거뒀다. 1차전 9-0 완봉승에 이은 이번 PS 다저스의 4번째 완봉승이다. 다저스는 33이닝 연속 무실점의 기세가 2차전 3-7 패배로 꺾이기도 잠시 다시 3차전에..
  • [시네마산책]인간적인 누아르로 가고 싶었던 '더러운 돈에 손대지 마라'

    딸의 수술이 시급한 '명득'(정우)과 도박에 빠진 '동혁'(김대명)은 생계형 비리 형사로, 어느 날 국내에서 암약중인 중국 범죄 조직의 검은 돈과 관련된 정보를 손에 쥔다. 이들은 말단 순경 '정훈'(조현철)을 끌어들여 파출소에 보관중인 엽총을 몰래 빼낸 뒤 돈을 훔치려 하지만, 계획과 달리 반항하던 조직원들은 물론 자신들에게 총을 쏘던 정체 불명의 남자까지 모두 죽이고 만다. 총격전 도중 '정훈'을 잃은 '명득'과 '동혁'은 수사에 투입되고..

  • [문화人] 하정우 "단순히 그림이 좋아서 여기까지 왔다"

    "대학을 졸업하고 불투명한 미래를 버티기 위해 그림을 그리기 시작했어요. 그림 작업은 저를 위로해주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우 겸 화가로 활동하고 있는 하정우(46)의 14번째 개인전이 서울 삼청동 학고재 갤러리에서 16일 오후 개막했다. 국내 10대 갤러리 중 하나인 대형화랑 학고재에서 열리는 이번 개인전을 앞두고 하정우는 이날 오전 처음으로 '화가'로서 기자들과 만났다. 정규 미술 교육을 받지 않은 하정우는 "단순히 그림이 좋아서 여기까지..

  • BTS 제이홉, 만기 전역 "큰 응원과 성원, 사랑에 감사해"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BTS)의 제이홉(30·정호석)이 17일 강원도 원주 36사단 신병교육대에서 전역했다. 제이홉은 이날 전역신고를 한 뒤 위병소를 나섰다. 제이홉은 사단 정문을 나서며 두 팔을 벌리고 크게 웃으며 팬들과 취재진들을 향해 전역 인사를 했다. 제이홉은 "큰 응원과 성원, 사랑에 감사하다. 건강하게 잘 전역했다"며 "충성!"하고 씩씩하게 인사했다. 같은 그룹 멤버 진이 마중 나와 전역을 축하했다. 제이홉은 지난해 4월 육군 현역..

  • 女축구대표팀 감독 취임 신상우 “세대교체, 색을 입힐 것”

    한국 여자축구대표팀 신임 사령탑으로 취임 기자회견을 가진 신상우 감독이 "백지상태에서 색을 입힐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신 감독은 17일 서울 종로구 축구회관에서 가진 취임 기자회견을 통해 "여자축구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 2015년부터 2021년까지 보은 상무 코치를 거쳐 이천 대교, 창녕 WFC에서 감독을 맡으며 여자 축구에 잔뼈가 굵은 신 감독은 지난 10일 대표팀 감독에 공식 선임됐다. 앞서 대표팀은..

  • 김연경 라스트댄스ㆍ대한항공 5연패, V리그 개막

    프로배구 시즌이 돌아온다. 새 시즌 프로배구는 여제 김연경(36·흥국생명)의 라스트댄스와 남자부 대한항공의 5연패 여부가 관심사다. 아울러 판정의 공정을 기하며 보다 빠르고 박진감 넘치는 선수들의 플레이가 기대되고 있다. 2024-2025 프로배구 V리그는 19일 남자부 대한항공-OK저축은행의 인천 경기, 여자부 현대건설-흥국생명의 수원 경기로 6개월의 정규시즌에 본격 돌입한다. 개막전부터 강팀들이 제대로 붙는다. 통합 5연패에 도전하게 되..

  • 호화 캐스팅 앞세운 '보통의 가족', 일일 관객수 1위로 출발

    영화 '보통의 가족'이 '베테랑2'의 장기 독주를 저지하며 일일 박스오피스 1위로 첫 걸음을 내디뎠다. 17일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보통의 가족'은 개봉일인 전날 하루동안 4만2429명을 불러모아 일일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다. 지난달 13일 상영이 시작된 이후 '조커: 폴리 아 되'의 개봉일 등을 제외하고 한 달 넘게 1위를 달렸던 '베테랑2'는 1만5404명으로 한 계단 내려앉았지만, 누적 관객수를 735만3899명까지 늘렸다...

  • 명장 투헬, 독일인 최초 잉글랜드 축구대표팀 감독 취임

    명감독인 토마스 투헬(독일)이 독일인으로는 최초로 잉글랜드 대표팀 지휘봉을 잡고 축구 종주국의 월드컵 우승 숙원을 진두지휘하게 된다. 잉글랜드축구협회(FA)는 투헬 감독을 선암하고 1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취임 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7월 유로 2024 준우승 이후 사임한 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의 후임을 물색해온 잉글랜드는 3개월 만에 투헬 감독을 임명했다. 특히 라이벌 독일인 감독을 영입한 것은 처음이어서 주목..

  • '골 때리는 그녀들' 발라드림 경서, 생애 첫 해트트릭 '승리의 기쁨'

    SBS '골 때리는 그녀들'이 '발라드림'의 시원한 대승으로 안방극장에 짜릿함을 안겼다. 17일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골 때리는 그녀들'은 가구 시청률 5.3%(수도권 기준), 화제성 지표인 2049 타깃 시청률은 1.8%를 기록했다. 특히 '발라드림' 경서의 선제골 장면에서는 최고 분당 시청률이 6.7%까지 치솟았다. 이날은 경기에 앞서 한국프로축구연맹을 찾은 하석주 위원장과 안혜경, 심으뜸의 모습이 그려져 눈길을 끌었다...

  • 강하늘·고민시·김신록·유수빈, '당신의 맛'서 호흡

    강하늘·고민시·김신록·유수빈이 '당신의 맛'에 출연한다. 드라마 '당신의 맛'은 서울 최고의 파인다이닝을 운영하지만 '맛'에는 노관심인 대형 식품 기업 후계자 한범우(강하늘)와 지방 한구석에서 간판도 없는 원 테이블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맛'에 미친 셰프 모연주(고민시), 음식에 대해 서로 다른 배경과 철학을 지닌 두 주인공이 미락의 도시 전주에서 작은 식당을 운영하며 함께 성장하고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강하늘은 기업 후계자 역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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