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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랜드파크, 배우 최민식 그랜드 켄싱턴 명예 아너스 회원 위촉

    이랜드파크는 19일 배우 최민식을 그랜드 켄싱턴 명예 아너스 회원으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켄싱턴 아너스는 이랜드파크의 기부자클럽이다. 아너스 회원은 매년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사회에 환원하는 이랜드파크의 기부 활동에 소장품 기증 등을 통해 참여하고 있다. 배우 최민식은 켄싱턴 아너스 초대 회원으로 2015년부터 이랜드파크가 운영하는 켄싱턴호텔 설악과 인연을 맺은 것으로 전해졌다. 그가 기부한 2014년 51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주연상 트로피와..

  • 문체부, 체육계 투명성 높일 스포츠혁신지원과 신설

    정부가 체육 분야의 투명성 확보와 법적·제도적 개선을 지속하기 위한 일환으로 가칭 스포츠혁신지원과를 신설하는 등 계속 노력해나간다는 방침이다. 19일 문화체육관광부(문체부는)는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반을 맞아 체육 분야 성과와 정책 추진 계획을 내놓았는데 핵심은 체육계 불공정한 관행을 타파하기 위한 스포츠혁신지원과 신설, 체육단체 임원의 연임 심의를 별도 기구에 맡기는 제도 개선으로 요약된다. 이에 대해 문체부는 "대한체육회, 대한축구협..

  • 현대캐피탈ㆍ흥국생명, 프로배구 초반 관중몰이

    초반 프로배구 V리그에 흥행 훈풍이 불고 있다. V리그는 전년 대비 10% 이상 관중을 더 동원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2024-2025시즌 1라운드 관중 수는 총 9만1041명으로 2023-2024시즌의 8만2371명보다 10.5% 증가했다. 경기당 평균 관중은 지난해 1961명에서 올해 2168명으로 늘어났다. 박진감을 더한 남자부가 관중 증가를 이끌었다. 1라운드 남자부는 지난해 3만5349명에서 4..

  • [투데이갤러리] 김경렬 '장승 Guardian Post 長生'

    방패연 속 '장승'. 마을 어귀에서 밤낮 가리지 않고 귀신과 악귀들을 쫓아내고 마을을 지켰던 수호신. 김경렬은 'Real Kim'이다. 리얼리즘 작가다. 예술과 실재성을 중시한 그다. 인간성과 예술성이 최고다. 삶을 살면서 이렇게 따뜻하고 훌륭한 사람을 만나보지 못했다. 꽃과 같은 품성의 후배다. 2000년 세종문화회관 '현대작가 50인의 전통연 전시회'에 함께 출품했다. 수호신이시여, 그를 도와주소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리기태연보존회

  • 특급신인 스킨스·중고신인 힐, ML 양대 리그 신인왕

    데뷔 1년 만에 메이저리그 최고 투수로 등극한 폴 스킨스(22·피츠버그 파이어리츠)가 예상대로 내셔널리그 신인상을 수상했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뉴욕 양키스의 강속구 투수 루이스 힐(26)이 영예를 안았다. 18일(현지시간) 메이저리그 공식 홈페이지 MLB닷컴이 공개한 2024년 양대 리그 신인왕에 따르면 내셔널리그 스킨스, 아메리칸리그 힐 등 투수가 나란히 수상의 기쁨을 누렸다. 스킨스는 올 시즌 외야수로 맹활약한 잭슨 메릴(21·샌디에고..

  • 무너진 韓야구 희망, 장현석·문동주 가능성과 보완점

    투수력 부재로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서 조기 탈락한 한국 야구가 반전 카드로 장현석(20·LA다저스)과 문동주(21·한화 이글스)를 주목하고 있다. 2년 뒤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과 2028 로스엔젤레스(LA) 올림픽을 준비하는 한국 야구에 두 강속구 투수는 마지막 퍼즐을 맞춰줄 희망이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대표팀은 프리미어12 조별리그에서 B조 3위(3승 2패)로 대회를 마쳤다. 1차 목표로 4강 진출..
  • [문화人]색채 대가 김민경 "작품 통해 행복한 에너지 전하고 싶어"

    국내 컬러리스트 1호이자 컬러컨설팅·색채디자인 등으로 유명한 한국케엠케색채연구소를 이끌고 있는 '색채의 대가' 김민경이 '인천아트쇼 24'에서 신작들을 선보인다. 그는 오는 21~24일 인천 연수구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인천아트쇼에 초대작가로 참여해 한국 전통색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전시한다. 김민경은 아시아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한국 전통 오방색을 사용해 작품을 만들었다"면서 "작품을 통해 행복과 행운, 기쁨과 사랑 등 좋은 에너..

  • 천주교 2027 서울 WYD 준비 본격화...십자가·성모성화 받는다

    한국천주교가 2027년 서울 세계청년대회(이하 WYD)를 앞두고 로마 바티칸에서 대회 상징물을 전달받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나선다. WYD는 전 교황인 요한 바오로 2세가 젊은이들의 신앙을 독려하기 위해 1984·1985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전 세계 젊은이를 초대한 일을 계기로 이어지고 있는 전 세계 가톨릭 젊은이들의 신앙 대축제다. 2027년 여름 서울에서 열리는 WYD는 국내·외 청년 약 100만명이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1..

  • 가수 에일리, "결혼 '보여줄게'"…내년 4월 20일 화촉

    가수 에일리가 배우 출신 사업가 최시훈과 내년 4월 20일 결혼한다. 에일리는 19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누군가에게 돌봄을 받고 의지할 수 있게 어깨를 내어준 고맙고 든든한 사람을 만나게 됐다"며 "그의 이해심과 배려심에 앞으로 평생 함께하고자 하는 생각이 들었다"고 결혼 소식을 알렸다 이날 에일리의 소속사인 A2Z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들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약 1년간의 교제를 거쳐, 지난 5월 결혼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재미동포..

  • 손흥민 인종차별 논란, 벤탄쿠르 중징계 확정

    손흥민(32·토트넘)의 팀 동료이지만 인종차별성 발언으로 파문을 일으켰던 로드리고 벤탄쿠르가 결국 중징계를 면치 못했다. 18일(현지시간) 잉글랜드축구협회(FA)에 따르면 벤탄쿠르는 인종차별성 발언과 관련해 7경기 출전 정지와 함께 벌금 10만 파운드(약 1억800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FA 측은 "벤탄쿠르는 부인했지만 그가 부적절한 태도로 행동하거나 학대 또는 모욕적인 말을 사용해 경기의 평판을 나쁘게 함으로써 FA 규정을 위반했다"고..

  • 문체부, 'AI 혁신·해외시장 개척' 나선다

    윤석열 정부가 국정 후반기 문화예술·체육·관광 정책 과제로 인공지능(AI) 혁신과 해외시장 개척 등을 제시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윤석열 정부 출범 2년 6개월을 맞아 19일 향후 문화예술·체육·관광 분야 정책 추진 계획과 그동안의 성과를 발표했다. 추진 과제로는 우선 'AI 혁신'과 '해외시장 개척'을 들었다. 문체부는 AI 시대 콘텐츠산업 미래 전략을 세우고, AI 저작권 등 창작자의 권리보호를 위한 합리적인 법·제도를 마련해 새로운 미래..

  • 허정무,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출마한다

    스타 축구인 출신인 허정무(69) 전 대전하나시티즌 이사장이 차기 대한축구협회장 선거에 출마한다. 축구계에 따르면 허 전 이사장은 차기 협회장 선거에 출마할 마음을 굳힌 것으로 나타났다. 허 전 이사장은 축구인들의 이야기를 대변하고 통합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는 명문을 내세웠다. 허 전 이사장은 다음 주쯤 출마 회견을 통해 축구협회장 선거를 공식화할 것으로 보인다. 허 전 이사장은 차기 협회장 선거 출마를 밝힌 첫 번째 인사로 주목을..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19일

    쥐띠 36년 처음 가는 길도 잘 찾아간다. 48년 오래전에 좋은 일 보답 받는다. 60년 고집으로 손해를 보게 된다. 72년 근심 사라지니 운수대통한다. 84년 승진 발령 있게 된다. 96년 생일 축하 받으니 더욱더 즐거워진다. 소띠 37년 화재 특히 각별히 조심해야 한다. 49년 꺼진 불도 다시 확인한다. 61년 집안에 근심 사라진다. 73년 뜻하는 일이 성사 안 된다. 85년 귀인이 멀리 오시니 마음이 설렌다. 9..

  • NCCK 100주년 기념대회 '고난 속에서 하나님 찾다'

    "여러분, 교회 안에서만 하나님을 찾지 마시고 고난 한가운데로 가보십시오. 그곳에서 우리는 각자에게 숨겨진 하나님의 형상을 찾을 수 있습니다. 위로하시는 하나님, 고난 가운데서 울고 계신 하나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증오와 저주, 혐오의 말을 쏟아내는 거리 한복판에선 하나님이 계시지 않습니다. 고난 가운데로 찾아와주시길 바랍니다."(세월호 참사 유가족 박은희씨) 서울 이화여자대학교 대학교회에서 18일 열린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 100..

  • 임기 끝난 류중일 감독이 밝힌 4강 실패 이유

    한국 야구대표팀을 이끌고 2024 세계야구소프트볼연맹(WBSC) 프리미어12에 참가한 류중일 감독이 4강 실패에 대해 "미안하다"고 고개를 숙였다. 이번 대회까지 대표팀 감독 임기를 채운 류 감독은 18일 대만 타이베이 톈무 구장에서 끝난 대회 조별리그 B조 호주전에서 5-2로 승리한 뒤 "마지막 경기는 이겨서 다행"이라며 이 같이 말했다. 조별리그 3승 2패로 4강에 들지 못한 류 감독은 "젊은 선수들이 정말 잘해줬고 불펜도 타자도 그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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