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븐틴, 美 ‘빌보드 200’ 2주 연속 차트인
    그룹 세븐틴(SEVENTEEN)이 2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인에 성공했다.5일(현지시간) 미국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1월 2주차)에 따르면 세븐틴의 미니 12집 ‘스필 더 필스(SPILL THE FEELS)’가 메인 앨범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41위를 차지했다. ‘스필 더 필스’는 지난주 해당 차트에 5위로 첫 진입한 바 있으며, 세븐틴은 이로써 6개 앨범을 연속해 ‘톱 10’에 올려놓는 기염을 토했다.‘스필 더 필스’는 세..

  • ‘감성 장인’ 헤이즈, ‘폴린’으로 컴백
    가수 헤이즈(Heize)가 미니 9집 ‘폴린(FALLIN)’으로 돌아온다.헤이즈는 6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아홉 번째 미니앨범 ‘폴린’을 발매한다.동명의 타이틀곡 ‘폴린’은 사라져버린 것들에 대한 그리움을 미숙했던 사랑에 빗대어 풀어낸 곡이다. 헤이즈의 음색과 다채로운 사운드가 어우러져 리스너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메시지를 전할 계획이다.이외에도 ‘모든 걸 가르쳐 준 사람이니까’를 비롯해 ‘미래일기’, ‘겉마음’, ‘점’, ‘내가..

  • ‘헤드윅’ 원작자 존 카메론 미첼, 6년 만에 한국 팬들과 재회
    ‘헤드윅’의 원작자이자 오리지널 캐스트인 존 카메론 미첼이 6년 만에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내한 공연은 오는 12월 24일과 25일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개최되며, 2007년, 2008년, 2018년에 이어 네 번째로 한국 팬들과 만나는 무대다. 6년 만에 재회하는 자리인 만큼,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이번 공연은 카메론 미첼의 다채로운 예술 세계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이번 공연에서는 ‘헤드윅’의 대표곡을 비롯해 그..

  • '25일 컴백’ 앞둔 투어스, 신보 ‘라스트 벨’ 스케줄러 공개
    그룹 투어스(TWS)가 신보 ‘라스트 벨(Last Bell)’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투어스는 6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첫 번째 싱글 ‘라스트 벨’의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공개했다. 스케줄러에 따르면 투어스는 오는 8일 ‘한 겨울밤의 꿈’이라는 제목의 트레일러를 통해 신보를 예고한다. 이어 11일부터 15일까지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필름과 오피셜 포토를 순차적으로 선보인 뒤, 18일 트랙리스트, 20일에는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한..

  • ‘취하는 로맨스’ 김세정, '초열정 긍정캐' 매력으로 안방극장 접수
    배우 김세정이 밝고 유쾌한 매력으로 안방극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지난 5일 방송된 ENA 월화드라마 ‘취하는 로맨스’ 2회에서는 특급 미션을 위해 배곡리를 찾은 채용주(김세정)가 긍정적이고 열정적인 면모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에너지를 전했다.이날 채용주는 부산지점을 살릴 마지막 희망인 윤민주(이종원)를 만나기 위해 배곡리로 향했다. 윤민주의 방어적인 태도에도 굴하지 않는 모습을 보이던 채용주는 그의 방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자..

  • 트로트 귀공자 하태하, 가정사 딛고 도약 선언
    트로트 귀공자 하태하가 고단한 가정사를 딛고 도약을 선언했다.경쾌한 리듬의 트로트 댄스곡 '당신의 남자'로 활동중인 하태하는 올 여름 MBN '특종세상'에서 본업인 가수 외에도 식당 종업원과 대리기사 등 여러 아르바이트를 전전했던 사연을 공개해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방송에 따르면 하태하는 어머니와 이혼한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떠넘겨진 빚 1억원을 갚기 위해 3년 동안 신문 배달과 막노동 등 험한 일을 마다하지 않았고, 이처럼 어렵게 번 돈..

  • [여행 브리핑]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메리베어' 출시 外
    ◇ 켄싱턴호텔앤리조트 '메리베어'이랜드파크의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을 앞두고 PB 상품 '메리베어'와 '산타가 간다' 패키지를 출시했다. 메리베어는 1000개 한정 수량으로 제작된 크리스마스 곰인형이다. 켄싱턴호텔앤리조트는 메리베어를 제공하는 '산타가 간다' 패키지도 운영한다. 패키지의 주요 혜택은 ▲객실1박 ▲조식 2~4인 ▲메리베어 1개 ▲직원이 산타로 분장해 객실로 선물을 전달해주는 '산타가 간다' 이벤트(기간 한정) ▲위시트..

  • 칠곡 구 왜관성당, 국가등록문화유산 된다
    96년 역사의 '칠곡 구(舊) 왜관성당'이 국가등록문화유산이 된다. 국가유산청은 칠곡 왜관읍에 있는 '칠곡 구(舊) 왜관성당'을 국가등록문화유산으로 등록할 예정이라고 6일 밝혔다.칠곡 구 왜관성당은 성 베네딕도회 왜관수도원 소속 건물이다. 1928년 경북 최초의 천주교 본당인 가실본당 소속 공소에서 본당으로 승격되면서 건립된 예배당 건물로, 현재까지 원형을 비교적 잘 유지하고 있다. 본당은 주임 신부가 상주하는 성당이며, 공소는 본당보다 작은..

  • 로제X브루노 마스 '아파트', 빌보드 '핫 100' 13위
    블랙핑크 로제와 팝스타 브루노 마스의 듀엣곡 '아파트'(APT.)가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에서 2주 연속 상위권을 지켰으나 순위는 하락했다.5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 따르면 '아파트'는 8위로 신고식을 치렀던 지난주보다 5계단 내려선 13위에 자리했다. 앞서 발표된 빌보드 '글로벌'(미국 제외)과 '글로벌 200' 차트에서는 2주째 정상을 지켰으며, 뮤직비디오는 유튜브에서 지난달 18일 공개 이후 2.7억 조회수를..

  • [시네마산책] 호화 캐스팅 앞세운 크리스마스 종합선물세트, '레드 원'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둔 북극 마을에서 코드명 '레드 원' 산타클로스(J.K 시몬스)가 납치된다. 크리스마스가 사라질 수도 있는 비상 상황에 올해를 마지막으로 은퇴를 결심했던 북극 마을의 사령관이자 '레드 원' 경호의 총 책임자인 '칼럼 드리프트'(드웨인 존슨)는 현상금 사냥꾼 '잭 오말리'(크리스 에반스)의 도움을 받아 산타클로스 찾기에 나선다. 그러나 유년 시절 산타클로스의 존재를 믿지 않았던 '잭'은 '칼럼'과 티격태격 다투기 바쁜데, 설..

  • [리스티클] 겨울철 면역력 높여주는 제철과일 8
    [리스티클] 겨울철 면역력 높여주는 제철과일 8‘훌쩍’요즘 주변에 부쩍 감기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아졌습니다.일교차가 커지면서면역력이 ‘뚝뚝’ 떨어지는 요즘.겨울이 다가올수록 날씨도 추워져감기에 걸리기 쉬운데요.겨울 제철과일 먹고,면역력 키워보세요!▲귤 비타민 C가 풍부해 면역력 증진에 좋고 항산화 효과가 있으며 피로 회복에도 도움이 됩니다.*귤은 껍질에도 영양이 풍부한데요, 귤을 먹고 남은 껍질을 모아 말려 ‘귤피차’로 마셔보세요. ▲사과..
  • [백운산 오늘의 운세] 2024년 11월 6일
    쥐띠36년 간절히 바라던 일을 이룬다. 48년 서쪽과 북쪽에서 귀인을 만난다. 60년 명의를 만나니 안색이 밝아진다. 72년 답답한 마음은 오후쯤 사라진다. 84년 금전이 생기니 지갑이 두둑해진다.96년 마음에 평온함이 찾아온다. 소띠37년 여행을 가니 즐겁다.49년 운세가 좋아 근심이 사라진다. 61년 지인과 담소를 나누며 즐겁게 지낸다. 73년 소원을 비로소 성취한다. 85년 뜻한 일이 제대로 성사된다.97년 꺼..

  • 하이브 3분기 매출·영업 이익 모두 '↓'
    하이브의 3분기 매출과 영업 이익이 나란히 하락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이재상 하이브 CEO가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와의 극한 갈등을 의식한 듯 "회사를 둘러싼 다양한 상황에서도 좋은 성과를 냈다"고 자평했다.5일 하이브는 올해 3분기 영업 이익과 매출이 542억원과 5278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5.4%와 1.9% 감소했으며, 순 이익은 14억원으로 98.6% 줄었다고 공시했다. 실적 하락 이유에 대해서는 "파리 올림픽이라는 글로..

  • 조계종 18대 중앙종회, 20년 만에 투표로 의장 뽑았다
    조계종 18대 중앙종회 후반기 의장을 20년 만에 무기명비밀투표로 뽑았다. 의장은 전반기 의장이었던 주경스님이 다시 선출됐으며, 부의장에는 태효스님과 경암스님이 선출됐다. 아울러 중앙종회는 해인총림 방장 학산 대원스님을 만장일치로 추대했다.조계종 중앙종회는 5일 서울 한국불교역사문화기념관 국제회의장에서 정기회의를 열고 후반기 원을 구성하고 해인총림 해인사 방장 추대의 건을 만장일치로 통과시켰다.후반기 원 구성 과정에서는 2004년 13대 종회..

  • '불'로 드로잉하는 이성민, 이스랏아트룸서 개인전
    불꽃으로 조각하는 작가 이성민의 개인전 '새가 부른 사람'이 서울 방배동 이스랏아트룸에서 열리고 있다이성민은 산소절단기가 뿜어내는 강렬한 화염으로 수없이 드로잉 하며 강철을 녹이고 깎아낸다. 이번 전시에서도 쇳덩이에서 매만지고 다듬어낸 철 작업을 비롯해 총 160여 점을 선보인다. 철 조각과 함께 흙으로 빚은 석고 두상과 드로잉을 함께 배치하여 시공간을 초월하는 '교감'과 '공존'의 메시지를 전한다.전시작 가운데 신작인 '젤코바-버드(Ze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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