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투시티초대석

  • 이철우 경북도지사 "새 대통령, 분열된 나라를 다시 하나로 통합해주길"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10일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에게 축하를 전했다.이하 당선 축하문 대통령 당선을 진심으로 축하드린다.대한민국 정상화를 바라는 국민의 선택이 아닌가 생각한다.나라 안팎의 상황이 매우 엄중하다. 가장 급선무는 선거로 분열된 나라를 다시 하나로 통합하는 일이다. 갈등과 대립의 정치를 끝내고 포용과 화합과 새로운 역사를 열어야 한다.코로나19로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삶이 지체할 수 없을 만큼 절박하다.현 정부와 협의해서 당장 지원책..

  • [인터뷰] 박형준 부산시장 "글로벌 도시 매력 어필... 엑스포로 부산은 완전히 달라질것"

    시카고 엑스포(1893) 첫 참가 후 137년 만에 한국이 개최에 도전하는 2030 등록엑스포는 국가균형발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형성하는 기회다. 특히 개최 도시인 부산은 동남권 관문공항이 될 가덕도신공항 건설, 원도심 개발 모범사례가 될 북항 재개발 등 부산의 현안을 한 번에 해결할 솔루션이자 수천만명의 국·내외 관람객과 50만개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 등으로 동남권의 새로운 성장축을 형성하고 동북아 핵심 경제권으로 성장기반을 마련할 강력한 기..

  • [인터뷰]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 "친환경 해양문화특구, 영도서 ‘함께 따뜻한 세상’ 꿈 이룬다"

    “민선 7기 4년간 주거복지, 문화관광 인프라, 도시재생에 역점을 두고 쉼 없이 달려 왔다. 과거 영도의 성장 및 고용기반이었던 수리조선업과 선박부품제조업의 침체로 인해 주력 산업의 재편이 절실한 상황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활용한 ‘영도구형 해양문화관광 벨트’ 조성을 통해 다시금 활기가 넘쳐나는 도시로 거듭나고 있는 중이다. 구민과 함께 호흡하며 살기 좋은 영도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 김철훈 부산 영도구청장이 15일 아시아투데이..

  • 주낙영 경주시장, 인구감소 위험 관심지역 조기 탈피에 행정 올인...현실적 인구증가 모색,

    주낙영 경북 경주시장이 ‘맞춤형 복지’로 인구 감소의 근원적 해결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주시장은 “출산장려금 등 단순 인센티브를 넘어 인구 감소의 근본적 원인을 분석한 뒤, 출산·아동·청소년·여성 복지 등 다양한 시책과 청년층 정책 지원 확대 등을 통해 출생부터 교육·성장·취업까지 시민들에게 희망을 주는 체감형 인구 증가에 전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경주시 인구는 1999년 29만2000명을 정점으로 지난해 연말 25만2000여..

  • [인터뷰] 사공영진 해양경찰위원장 “해양경찰의 감시자이자 조력자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

    “해양경찰위원회가 해양경찰 행정의 민주적 통제 장치 소임과 함께 국민의 해양경찰로 거듭나는데 힘을 쏟겠다”해양경찰위원회의 초대 위원장으로 임명된 사공영진 전 대구고법원장은 국민 권익을 보호하는 독립적 외부 통제장치 역할을 수행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사공 위원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서 해양경찰의 주요 정책과 소관 법령·행정규칙 등을 심도있게 심의·의결하는 등 그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특히 해양경찰 행정의 민주적 통제와 함께 투명성..

  •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 본부장 "농업인이 자부심 갖고 행복해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

    김길수 농협중앙회 경기지역본부장은 “경기도의 모든 농업인이 자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더불어 행복해 질 수 있도록 작은 힘을 보태겠다”고 밝혔다.김길수 본부장은 16일 서면 인터뷰를 통해 경기농협중앙회의 2021년 주요성과와 올해 주요 추진 계획 및 경기농협의 당면 현안을 설명했다. 김 본부장에 따르면 2021년 상반기 남양주, 안성, 여주 등 5개 시·군(33.1ha)에 발생한 과수화상병 피해농가와 10월 수확철에 발생된 안성, 평택 지역의..

  • [인터뷰]유진섭 정읍시장 "노적성해(露積成海) 마음으로 새로운 희망의 길 열어갈 것"

    “코로나19와 장기간의 경기침체 등 어려운 여건에서도 정읍은 여러 분야에서 기대 이상의 성과를 거둬 2022년 본예산 기준 첫 1조원 시대 개막, 내로라하는 기관과 기업체의 연수시설 유치, 자주재원 확보의 기반이 될 문화관광 콘텐츠 확충 등 성과의 질과 양 모든 면에서 성과를 냈다고 자부할 수 있다.”유진섭 전북 정읍시장이 16일 아시아투데이와의 만남에서 “‘자치단체장의 첫 발걸음을 뗀 순간부터 정읍시민들만을 바라보며 걸어왔다”며 “‘더불어..

  • [인터뷰] 윤화섭 안산시장 "살맛나는 생생도시 만들겠다"

    안산시는 민선7기 마지막 해인 올해를 22세기로 나아가는 희망의 원년으로 삼고 코로나19 극복에 힘을 더하는 한편, ‘상호문화 특례시’ 승격을 시작으로 시 경쟁력 확보에 주력할 방침이다. 윤화섭 안산시장도 이를 위해 연초부터 분주하다. 특히 코로나19 팬데믹 위기로 고통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힘을 보태기 위해서라도 각 부서별 주요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겠다는 각오다. △코로나19에 대한 강력한 스마트 대응체계 구축 지난해 국제안전도시..

  • [인터뷰]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총감독, 종합우승 출사표

    제19회 전국장애인동계체육대회가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강원도(강릉·춘천·평창·횡성) 일원에서 개최된다. 경기도는 이번 대회에 200여 명의 선수단이 출전해 7개 종목에서 기량을 겨룬다. 종합 우승을 노리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오완석 총감독(사무처장)의 출사표를 들어본다 - 출전 소감은? “현재 전세계적으로 유행하고 있는 코로나19 오미크론으로 폭발적으로 확진자가 발생하는 가운데도 우리 경기도 선수단은 제19회 동계장애인체육대회 3연패를 위..

  • [인터뷰] 김상돈 시장 "고향 의왕을 수도권 최고 자족도시로 만들겠다"

    “완벽한 생활 인프라와 구축과 함께 유망기업 유치-의왕청계테크노파크 산업단지 조성으로 자족도시의 토대를 탄탄하게 쌓아가겠다.” 코로나19의 장기화 위기 속에서도 도약의 기틀을 다지며 성과를 거두고 있는 김상돈 의왕시장이 올해 내세운 포부다. 김 시장은 민선7기 전국 지자체장 공약이행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받았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와 청렴기관평가에서도 4년 연속 우수상을, 지방자치 행정대상, 국토부 주최 대한민국 도시대상 2년 연속 수상,..

  • [인터뷰]조영진 남부공항서비스(주) 대표, "부산 진구청장 재도전할 것"

    남부공항서비스(주)는 2019년 한국공항공사(KAC)의 자회사로 설립돼, 서·남부권역에 위치한 김해공항 등 10개 사업장의 현장운영 및 시설 유지보수를 통해 국내·외 공항 이용객들에 대한 안전관리와 서비스 제공을 담당하고 있다. 지난 2년간 무사고·무중단 공항운영과 코로나19 철통방역 실적을 올리고, “직원들이 ‘가장 일하기 좋은 회사’인 동시에 취업준비생들에게 ‘가장 일하고 싶은 회사’의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다짐한 조영진 대표를 만나보았다..

  • [인터뷰] 송규봉 울산시설공단 이사장 "지속가능한 미래가치 창출로 시민 삶의 질 높일 것"

    울산시설공단은 울산시 산하 4대 공공기관 중 하나로, 시로부터 위탁받은 체육·공원·문화·장사등 주민복리 및 문화향유와 관련된 제반시설을 운영·관리하며 울산시정의 철학과 호흡을 맞춰야 하는 주요기관이다. 올해로 설립 22년째를 맞이한 공단은 오는 10월 전국체전(장애인체전) 개최에 맞춰 울산종합운동장을 비롯한 유관시설 정비·점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동시에 부울경 메가시티 본격화 및 동해남부선 완전 개통에 따른 태화강역 공원 일대의 문화·관..

  • [인터뷰] 허성무 창원시장 "특례시 대전환의 서막 열겠다"

    1월 13일 경기도 수원·고양·용인시와 경남 창원시 4곳이 염원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특례시가 됐다. 특례시란 기초자치단체의 법적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에 준하는 행정적·재정적 권한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지방행정체계의 새로운 모델이다. 4개시는 그동안 인구 100만명이 넘었지만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기준을 적용받고 있어 시민들에게 적절한 행정·복지서비스를 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제는 각자의 몸에 맞는 옷을 입고 다양한 행정·복지서비스로 주민의 불..

  • [인터뷰] 염태영 수원시장 "도시 브랜드 가치·위상 높이도록 최선"

    경기도 수원·고양·용인과 경상남도 창원 4곳이 염원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특례시가 됐다. 특례시란 기초자치단체의 법적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에 준하는 행정적·재정적 권한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지방행정체계의 새로운 모델이다. 4개시는 그동안 인구 100만명이 넘었지만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기준을 적용받고 있어 시민들에게 적절한 행정·복지서비스를 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제는 각자의 몸에 맞는 옷을 입고 다양한 행정·복지서비스로 주민의 불편을 적극 해..

  • [인터뷰] 백군기 용인특례시장 "공업지역 물량 배정 권한 챙기겠다"

    경기도 수원·고양·용인과 경상남도 창원 4곳이 염원했던 대한민국 최초의 특례시가 됐다. 특례시란 기초자치단체의 법적지위를 유지하면서 광역시에 준하는 행정적·재정적 권한을 부여 받을 수 있는 지방행정체계의 새로운 모델이다. 4개시는 그동안 인구 100만명이 넘었지만 기초지방자치단체의 기준을 적용받고 있어 시민들에게 적절한 행정·복지서비스를 하기엔 한계가 있었다. 이제는 각자의 몸에 맞는 옷을 입고 다양한 행정·복지서비스로 주민의 불편을 적극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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