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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관7주년' 서울드래곤시티, 깜짝 놀랄 최상의 서비스 '주목'

    서울드래곤시티가 개관7주년을 맞이해 다양한 상품을 선보이고 고객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준비했다. 서울드래곤시티는 국내 최초 호텔플렉스를 콘셉트로 지난 2017년 11월 22일 용산역 앞에 개관했다. 글로벌 호텔 체인 아코르의 4개 호텔(그랜드 머큐어·노보텔 스위트·노보텔·이비스 스타일)로 구성됐다. 2018년 '노보텔'과 '이비스 스타일'이 각각 5성과 4성을, 2021년에는 '그랜드 머큐어'와 '노보텔 스위트'도 5성을 획득하며 19성 호텔..

  •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기업 ㈜포렘코, '국무총리상' 수상

    포스코 체인지업그라운드 입주기업인 ㈜포렘코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2024 기계·로봇·항공산업 발전유공 포상식에서 국무총리상을 받았다. 14일 포스코에 따르면 포렘코는 철강 폐 롤(Roll)을 재활용과 신사용 할 수 있는 특허기술을 보유한 재활용 플랫폼 서비스 스타트업으로, 포스코 사내벤처 1기 출신들이 모여 2021년 2월에 창업했다. 포렘코의 기술이 상용화될 경우, 철강 산업의 원가 절감과 부산물 가치화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 경주시, 페루 APEC에서 지역 매력 알려…물 정화기술 수출도 공략

    경북 경주시가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페루를 찾아 내년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의 매력을 알렸다. 경주가 개발한 물 정화 기술을 페루에 수출하기 위한 교두보 마련에도 나섰다. 14일 경주시에 따르면 주낙영 경주시장을 단장으로 한 대표단이오는 24일까지 '2024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리마 컨벤션센터와 아레키파 산 아구스틴 국립대에서 '2025 APEC 경주 사진전'을 개최해 경주의 매력을 홍보한다. 대표단은 리마 시장과..

  • 울산시, 경제·산업과 기업투자 분야 조직 효율화 등 조직개편 추진

    울산시가 경제·산업·기업투자 분야의 조직 효율화와 대규모 국제행사 준비, 해오름 동맹 지속 발전을 위해 2024년 하반기 조직개편에 나선다. 울산시는 이와 관련된 '행정기구 설치 조례 개정(안)'과 '공무원 정원 조례 개정(안)'을 입법 예고한다고 14일 밝혔다. 먼저 미래전략국을 기업투자국으로 명칭변경하고, 공약 추진 담당부서인 미래전략기획과는 정책기획관 내 정책개발팀으로 사무를 이관한다. 신산업과를 경제산업실 소관으로, 기업지원과는 기업투..

  • 울산시-중소벤처기업부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 개최

    울산시와 중소벤처기업부가 14~15일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2024 중소기업 기술경영 혁신대전'을 개최한다. 울산시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실시한 개최지 공모에 선정되어 지자체 중 처음으로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 이번 행사는 '혁신형 중소기업, 인공지능(AI) 연결·확장·성장을 더하다'를 주제로 하여, 인공지능(AI) 기반 제조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전국 중소기업의 혁신 성과 공유를 통해 지역 기업의 질적 성장을 목표로 한다. 주요 행사..

  •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 "지방 인구감소는 다같이 고민해야 할 과제"

    "시민 여러분 모두 저출산 극복에 동참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조재구 대구 남구청장이 지난 11일 동대구역 광장에서 열린 저출산 극복 캠페인에 참석해 이 같이 목소리를 높였다. 행사에는 조 구청장 외에도 홍석준 전 국회의원, 이상규 경북대 명예교수, 김수태 전 청도군의회 의장 등이 참석해 저출산 극복을 위한 대책과 의견으로 발표를 이어갔다. 조 구청장은 "올해 초등학교 157곳이 학생이 없어 입학식을 못 여는 등 심각한 상태"라며 "대한민국..

  • 선비의 고장 영주, 내달 7일 뜻깊은 합동 전통혼례 열려

    선비의 고장 경북 영주시에서는 다음달 7일 전통문화 가치 확산을 위한 합동 전통혼례를 진행한다. 14일 (재)영주문화관광재단에 따르면 전통혼례식이 한국 고유의 전통 혼례문화를 계승하고 가정의 소중한 순간을 더욱 의미 있게 기념하고자 마련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0쌍 내외의 가정을 대상으로 하며 전통 혼례에 필요한 의상과 상차림 등을 무상으로 지원한다. 모집 대상은 다문화 가정, 저소득 가정(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결혼..

  • 상주시, 주민행정 편의를 위한 농산물품질관리원 도심이전 추진

    경북 상주시는 13일 원도심 기능강화 및 압축도시를 위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 이전 신축부지의 국·공유재산 교환 계약을 완료했다. 상주시의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상주사무소가 시 외곽에 위치해 있어 매년 직불제 등을 위한 경영체 등록과 관리를 위해 많은 농가들이 방문에 불편함을 겪고 있으며 이에 따른 민원 또한 만만치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시는 주민행정 편의와 원도심 기능강화 및 도시경관 회복을 위해 흉물로 방치되어 있는 구 홈마트 부..

  • "이래도 참여안할 껀가요"…예천사랑기부제 ‘10억 응원’ 이벤트

    "답례품을 하나 더 줘도 고향사랑기부제 참여 안할꺼야? 경북 예천군은 고향사랑기부제 10억 원 목표 달성을 위해 기부자들을 위한 '행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예천사랑기부제에 참여한 기부자 중 50명을 추첨해 추가 답례품을 제공한다. 특히 내년 2월 연말정산을 앞둔 직장인이라면 10만 원 전액 세액공제 혜택에 더해 3만 원의 답례품과 추가 답례품까지 받는다면 16만 원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 문경시산림조합, 농촌일손 돕기에 구슬땀

    경북 문경시 산림조합 임·직원들이 13일 가은읍 작천리 사과 농가를 방문 농촌일손돕기에 구슬땀을 흘렸다. 이날 일손돕기는 최종성 조합장과 임직원이 참여 했으며 바쁜 농번기에 일손 부족으로 농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남정달 씨 농가에서 봉사활동을 펼쳤다. 최종성 조합장은 "농촌인구감소,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촌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주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산림조합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대구시, 물기업 3개사 투자유치 성공...210억 들여 제조공장 설립

    물의 도시 대구에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강소 물기업 3개사가 들어온다. 14일 시는 달성군 국가물산업클러스터 기업집적단지에 나무, 제이텍워터, 내강산업을 유치했다고 밝혔다. 이들 3개사는 대구시와 대한민국 국제물주간 2일 차인 이날 엑스코에서 투자협약을 체결했다. 이들 기업은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내 약 2만 3000㎡(7100평) 부지에 총 210억 원을 투자해 생산라인을 구축하고 2025년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갈 예정이다. 공장이 들어서면..

  • 군위군 한우농가 럼피스킨(LSD) 확인 대구지역 비상

    대구시 군위군의 한우농가에서 럼피스킨(LSD)이 확인돼 비상이 걸렸다. 시는 지난 13일 군위군 의흥면 소재 한우농가(59마리 사육)에서 럼피스킨(LSD)이 확인됐다고 14일 밝혔다. 럼피스킨은 소와 물소에게 발생하는 바이러스성 전염병으로 41℃ 이상의 고열과 2~5cm 크기의 피부결절 형성, 림프절 종대, 식욕부진과 쇠약 등의 증상을 보인다. 지난 안성시에서 발생한 이후 15일 만에 추가 발생한 것으로 대구지역에서 럼피스킨 발생이 확인된 것..

  • 경남도,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1인 가구 전폭 지원

    경남도가 18세 이상 성인 발달장애인 1인 가구의 안정적인 자립을 돕는다. 신종우 경남도 복지여성국장이 14일 오전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중증장애인 돌봄 강화계획'을 발표했다. 우선 도는 발달장애인의 야간돌봄을 지원하는 '발달장애인 주거생활서비스 지원 시범사업'을 내년도부터 선제적으로 추진한다. 장애인에 대한 돌봄 대책에도 불구하고, 중증장애인 가정에서의 직접 서비스 지원 형태는 장애인활동지원 제도가 거의 유일하고, 야간돌봄과 중증장애인..

  • 정창영 김해중부경찰서장,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동참

    현역 경남도의회 의원이 미성년 여아를 성추행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경남 김해시 지역에서 성인지 교육과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이 잇따르고 있다. 정창영 김해중부경찰서장은 지난 13일 아동학대 예방 챌린지 캠페인에 참여했고 시의회는 성인지 교육을 실시했다. 정 서장이 참여한 캠페인은 아동학대예방의 날과 세계아동의 날을 맞아 김해시와 김해시아동보호전문기관이 전 시민과 함께 펼치는 온라인 행동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아동 권리 증진을 위..

  • 경북도, 해양수산 대전환 나섰다…해양레저관광 4계절화

    경북도가 기후변화와 어촌 소멸위험 등을 극복하기 위해 해양레저관광의 4계절화와 어업 산업단지 조성 등 '해양수산 대전환'에 나섰다. 경북도는 14일 경북 동해안이 주도하는 소득 5만달러 지방시대를 열어가기 위해 어업 분야와 해양레저 분야 '해양수산대전환 실행계획'을 발표했다. 기후변화에 따른 수산업 피해 심화, 지속적인 어촌 소멸 위험, 국내외 시장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고 여름철에 편중된 관광객 쏠림 현상을 극복하기 위해 다음달 동해중부선(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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