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승승장구하는 코웨이, 체험 마케팅에 힘주는 까닭은?
    코웨이가 체험 마케팅을 통해 슬립·힐링케어 브랜드 '비렉스' 알리기에 나섰다. 앞으로도 고객 접점을 더욱 넓히기 위해 유력 브랜드와의 제휴를 추진할 방침이다.20일 코웨이에 따르면 회사는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와 제휴를 맺고 서울·부산·경기 등 전국 17개 벤츠 전시장 및 서비스센터에 '비렉스 체험존'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문객이 해당 체험존에서 비렉스 안마의자인 페블체어를 체험해 볼 수 있다. 운영 기간은 정하지 않았다.코웨이의 비렉스 체험존..

  • 실적 고공행진 일진전기…美 보편 관세 대응책 마련에 부심
    일진전기가 미국의 보편적 관세 부과 추진에 맞춰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현지 전력 인프라 수요가 급증한다는 점을 내세워 미국 정부를 설득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20일 일진전기에 따르면 회사는 2026~2030년 미국 에너지업체에 4318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양사가 지난해 11월 이 같은 내용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 같은 계약은 일진전기가 퀀텀점프(대도약)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미국뿐만 아니라 유..

  • "美 전력인프라 수요 증가하는 기회"… 관세 대응나선 일진전기
    일진전기가 미국의 보편적 관세 부과 추진에 맞춰 대응책 마련에 나선다. 현지 전력 인프라 수요가 급증한다는 점을 내세워 미국 정부를 설득하는 시나리오가 유력하다.20일 일진전기에 따르면 회사는 2026~2030년 미국 에너지업체에 4318억원 규모의 초고압 변압기를 공급할 계획이다. 양사가 지난해 11월 이 같은 내용의 공급계약을 체결한 바 있다.이 같은 계약은 일진전기가 퀀텀점프(대도약)를 위한 전략의 일환으로 진행..

  • 오영주 "홍합밸리 등 글로컬 상권 만든건 소상공인·로컬 크리에이터 노력"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20일 "홍합밸리(홍대역과 합정역 사이)를 기점으로 위로는 연트럴파크(연남동), 동쪽으로는 레드로드와 클럽거리, 남쪽으로는 상수동 커피거리, 서쪽으로는 서교동과 망리단길을 아우르는 글로컬 상권을 만들어 낸 것은 창의적인 소상공인들과 로컬 크리에이터들의 노력 덕분"이라고 말했다. 오 장관은 이날 서울 마포구에 있는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타운 서교에서 열린 '제10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에서 이같이 밝히며,..
  • 中企 74.3% "내년 수출 증가 예상"
    중소기업 74.3%가 통상 불확실성에도 내년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는 20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5년 중소기업 수출 전망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지난 11일부터 18일까지 실시했다. 조사 결과 내년 수출이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는 중소기업은 0~4% 증가(34.0%)로 응답한 비중이 가장 높았고 감소할 것이라고 보는 중소기업은 0~-4%감소(13.0%) 응답이 가장 많았다. 특히 의..
  • LG전자·세미솔루션 등 '윈윈 아너스' 선정
    LG전자와 세미솔루션 등 동반성장 우수 활동 15건이 올해 제2차 '윈윈 아너스'로 선정됐다.중소벤처기업부는 20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소기업중앙회에서 '2024년 제2차 윈윈 아너스 기념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중기부는 윈윈 아너스 사례로 선정된 대기업·공공기관과 대표 협력기업에 기념패를 수여했다.윈윈 아너스는 대기업·공공기관 등이 일방적·시혜적으로 진행하는 상생활동을 넘어 협력 기업 등과 원팀으로 서로 이익을 얻는 상호 윈윈형 동반성장..

  • [인터뷰]"신진에너텍 응축폐열 냉동시스템 개발…獨 서머핀사와 수출 논의"
    "냉동·냉장 관련해 품질·기술력 강화를 위한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하고 있습니다."신진에너텍은 냉동·냉장 관련 시스템 개발·에너지 관리 설비 기업이다. 적외선 센서를 통해 냉각 운전 때 발생하는 성에의 제상 기능을 필요시에만 가동하는 자동제어 장치를 개발해 에너지 절약과 저장물 신선도 유지에 효과가 있다. 기존 타이머 제상방식의 문제점을 광학 방식을 통해 해결하고 냉동기의 응축폐열만 활용하는 제상시스템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국산화·상용화 했다...

  •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개막…오영주 "기업가정신 무장 창업가 지원"
    '2024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가 개막했다.중소벤처기업부는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용산 드래곤시티 등에서 '2024 세계 기업가정신 주간 한국행사(GEW KOREA 2024)'를 개최했다.올해 행사는 '지역혁신을 선도하는 기업가정신 창업에서 스케일업'이라는 슬로건 아래 개최한다. 지역혁신에 필요한 정책, 자원, 기업가정신을 기반으로 지역 창업 생태계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어젠다를 논의하는 기회가 마련되며 약 700명이 온·오프라..

  • 가구업계, 신제품 출시로 경쟁력 강화
    가구업계가 신제품 출시로 경쟁력 강화에 나섰다. 19일 현대리바트에 따르면 차별화된 가죽 소파 '더 마제스'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한 더 마제스는 리클라이너형과 일반형 두 가지 타입이며 리클라이너형은 헤드와 발판이 각각 움직이는 '2모터 리클라이닝' 시스템을 적용했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현대리바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자체 기술력을 적용해 품질과 디자인 면에서 고객에게 최상의 가치를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한샘이 소파 2종을 리뉴얼..
  • 중기중앙회,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대상 우대금리 제공
    중소기업중앙회가 중소기업·소상공인의 금융지원에 나선다. 중기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신한은행과 '중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주요내용으로 △소기업·소상공인의 사회안전망인 노란우산공제 가입자 대상 우대금리 제공 △여성 개인사업자 출산축하금 지급 △중소기업 구인난·청년 구직난 해소를 위한 협력 △중소기업 정책개발 협력 등이 포함됐다.이번 협약은 신한금융그룹의 신한퓨처 신한금융그룹의 미래..

  • 中企 "외국인유학생 고용허가제 취업근거 마련"…김기문 "규제개혁 용두사미 안되게 검토"
    중소기업계가 외국인 유학생 고용허가제 취업 근거를 마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중기중앙회에서 '최승재 중소기업 옴부즈만 초청 규제개혁 간담회'를 개최했다.김기문 중기중앙회장은 이날 "옴부즈만 취임 이후 중기중앙회와 첫 간담회로 최승재 옴부즈만은 중기중앙회와 깊은 인연이 있다"며 "중기중앙회 이사를 역임했으며 제21대 국회의원 재임 때 중대재해처벌법 기자회견 등 많은 도움을 줬다. 중소상공인 전문가가..
  • 中企 38.0% “중기 혁신활동 위한 정부 정책자금 확대 필요"
    중소기업 38.0%가 중소기업의 혁신활동을 위해 정부 정책자금의 확대가 필요하다가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중소기업중앙회는 19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중소기업 혁신활동 현황 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는 중소기업 800개사를 대상으로 실시했다. 조사 결과 혁신활동이 필요하다고 응답한 기업(57.2%)이 필요하지 않다고 응답한 기업(19.2%)보다 3배 많았다. 혁신활동이 필요하다고 인식한 이유는 주력제품 매출확대(33.3%), 생산..

  • 中企 "트럼프 재집권 반도체·장비 타격…美 중기 수출 보편적 관세 이전 ↓"
    트럼프 대통령이 재집권에 성공하면서 우리나라 중소기업에 미칠 영향이 주목되는 가운데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벤처기업의 미국 시장진입을 촉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중소벤처기업연구원은 19일 서울 여의도에 있는 루나미엘레 파크뷰홀에서 '미국 대선 결과에 따른 중소기업 대응 방안에 대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엄부영 중기벤처연 연구위원은 이날 '미국 대선에 따른 중소기업의 영향과 대응방안'에 대해 "보편관세를 부과하면 미국 시장 내 국내 중..

  • 렉스필드, 日골프장 인수…웅진그룹, 골프에 돈 쏟아붓는 이유는?
    웅진그룹의 골프장 운영 계열사 렉스필드컨트리클럽(렉스필드CC)이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다. 국내 골프시장의 경우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객단가 하락 등에 인해 수익성이 감소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해외 소재 골프장을 확보해 이용객수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고른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18일 웅진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2월 20일 계열사인 골프장 운영업체 렉스필드CC의 주식 283만 5476주를..

  • 日 골프장 인수 뛰어든 웅진… 수익성 확보에 사활
    웅진그룹의 골프장 운영 계열사 렉스필드컨트리클럽(렉스필드CC)이 수익성을 끌어올리기 위해 해외 시장으로 눈을 돌린다. 국내 골프시장의 경우 경쟁이 갈수록 치열해지면서 객단가 하락 등에 인해 수익성이 감소될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해외 소재 골프장을 확보해 이용객수를 끌어올리는 동시에 고른 수익성을 확보하겠다는 것이 회사의 전략이다.18일 웅진에 따르면 회사는 오는 12월 20일 계열사인 골프장 운영업체 렉스필드CC의..
1 2 3 4 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