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산건설,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내달 14일 마감
    두산건설이 하반기 신입사원을 뽑는다.두산건설은 30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2024년도 하반기 신입사원 공개채용을 실시한다고 밝혔다.모집분야는 건축시공, 기계시공, 전기시공, 토목시공, 조경, 안전, 영업, 재무, 경영지원 등이다.최근 회사의 성장에 따라 채용인원을 평년 대비 대폭 늘릴 예정이란 게 두산건설 측 설명이다.두산건설은 올해 상반기 매출 및 수주에서 각각 1조원의 실적을 기록한 바 있다.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5년 2..

  • 중견주택업체, 내달 5457가구 공급…전월比 131%↑
    중견주택업체가 10월 전국에서 5457가구 아파트를 공급한다.30일 대한주택건설협회가 회원사를 대상으로 다음달 주택분양계획을 집계한 결과, 14개사가 전국 13개 사업장에서 총 5457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다.이는 전월(2358가구) 대비 3099가구 증가한 수치다. 작년 동월(5684가구)과 비교하면 277가구 적다.지역별로는 경기가 3152가구로 가장 많다. 이어 충남(622가구), 충북(543가구) 등의 순이다.

  • 대우건설, 서울 써밋갤러리에 부산 '블랑 써밋 74' 홍보관 열어
    대우건설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써밋갤러리 2층에 부산 동구에서 분양 중인 '블랑 써밋 74' 주상복합 아파트의 홍보관을 열었다고 30일 밝혔다.부산 동구 범일동 일대에 들어서는 '블랑 써밋 74' 는 아파트 3동과 오피스텔 1동으로 조성된다.지하 5층~지상 최고 69층, 3개동, 전용면적 94~247㎡형 아파트 998가구가 지난 7월부터 분양 중이다. 오피스텔 1개동 276실은 추후 분양 예정이다.이 단지는 전 가구를 남향 위주로 배치해 채광..

  • 코오롱글로벌, BIM 기반 철근공사관리 플랫폼 개발
    코오롱글로벌이 BIM(빌딩정보모델링) 기반 스마트 철근공사 관리 플랫폼을 개발했다. 철근 누락 및 부실공사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된 데 따른 대응책으로 해석된다.코오롱글로벌은 30일 이 같은 성격의 철근공사관리 플랫폼 '스마트체커'의 1단계 개발을 완료하고, 아파트 시공 현장 적용을 통한 효과 검증을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이번에 개발한 스마트체커 플랫폼은 BIM 기술을 기반으로 시공 품질을 향상하고 철근조립 시 발생할 수 있는 인적오류를 최소..

  • 금호건설, 강릉 아테라 내달 분양
    금호건설이 내달 강릉 회산지구에서 '강릉 아테라'를 분양할 예정이다. 강릉 아테라는 강원 강릉시 회산동 일원에 위치한다. 지하 2층~지상 28층 3개 동, 전용 84~166㎡ 총 329가구로 조성된다. 세부적으로 전용 84㎡, 99㎡, 115㎡, 146㎡, 147㎡, 166㎡ 등으로 구성된다. 강릉 아테라가 들어서는 회산지구는 강릉 신흥주거지로 주목받고 있다. 강릉 서부권에 자리한 회산지구는 현재 1600여 가구 아파트가 들어서 있다. 24..

  • "분양주택 신청부터 계약까지 간편하게"…LH, '페이퍼리스 청약서비스' 도입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분양주택 자격검증 서류제출 과정을 간소화한다.LH는 이를 위한 '페이퍼리스 청약서비스'를 개시한다고 30일 밝혔다.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청약신청, 당첨조회, 서류제출(행정안전부 공공 마이데이터 서비스 및 온라인 서류제출 서비스), 계약까지 종이 서류를 출력해 제출할 필요 없이 온라인으로 손쉽게 처리할 수 있다.그동안 분양주택 당첨자는 자격 검증에 필요한 각종 서류를 직접 발급받거나 출력한 뒤 우편, 방문 등을 통해 제..

  • LH, 3조원 규모 건설업계 보유토지 2차 매입…11월 1일까지 접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3조원 규모의 건설업계 보유 토지를 사들인다.LH는 30일부터 3조원 규모의 건설업계 보유토지 2차 매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이는 지난 3월 정부가 발표한 '건설경기 회복 지원방안'의 후속 조치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시장 안정화와 건설경기 활성화를 위해서란 게 LH 측 설명이다.LH는 지난 4월에도 2조원 규모의 1차 매입을 실시한 바 있다. 하지만 다수의 금융기관으로 구성된 부동산 PF 구조상 부채상환..

  • 삼성E&A, 무디스 신용등급 Baa1 받아
    삼성E&A가 무디스로부터 Baa1 신용등급을 획득했다고 30일 밝혔다. 또한 삼성E&A의 신용등급전망에 대해 안정적으로 평가했다.무디스는 삼성E&A에 대해 글로벌 시장에서의 확고한 지위, 긴 업역, 수주경쟁력, 안정적인 수익성과 재무건전성, 위기대응역량 등의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준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E&A의 위험관리 체계, 혁신에 기반한 차별화된 사업수행모델도 이번 등급 획득에 있어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했다...

  • 한신공영, 경기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 내달 공급
    한신공영이 경기 평택시 브레인시티에서 새 아파트를 선보인다.한신공영은 평택시 브레인시티 공동7블록에 조성하는 '평택 브레인시티 한신더휴'를 아파트를 내달 분양할 예정이라고 30일 밝혔다.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35층, 7개동, 전용면적 59·84㎡형, 991가구 규모 아파트로 조성된다. 전용별 가구 수는 △59㎡A 176가구△59㎡B 29가구△84㎡A 194가구△84㎡B 225가구△84㎡C 303가구△84㎡D 64가구 등이다.단지가..

  • 내달 전국서 3만8000여가구 아파트 분양…작년 동기比 21%↑
    10월 전국에서 총 3만8000여가구 아파트가 공급될 예정이다.30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내달 전국에서 3만8055가구 아파트가 공급된다. 이는 작년 동기 대비 21% 증가한 수치다. 이 중 일반분양 물량은 2만8271가구다.권역별로는 수도권 2만5249가구, 지방 1만2806가구 등이다.수도권에선 경기가 1만7682가구로 분양 물량이 가장 많다. 이어 △인천 4617가구 △서울 2950가구 등이다.지방에선 충남이 2911가구로 가장..

  • "대출 규제가 문제냐"…직주근접 우수 '서대문·종로'는 아파트값 '활활'
    업무지구와 가깝고 일대 생활 인프라가 잘 갖춰진 서울 아파트가 요즘 인기다. 스트레스 DSR(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2단계 시행과 시중은행의 대출 한도 축소 등 대출 규제 강화에도 직주근접성이 우수하다고 평가받는 서대문·종로·중구의 아파트값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다.2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넷째 주(23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0.15%) 대비 0.12% 올랐다. 하지만 상승폭은 대부분 지역에서 둔화했다. 강남3구(강남·서초·송파..

  • 올해 분양가 '㎡당 2000만원 이상' 아파트 5곳…서울 '포제스 한강' 4166만원
    아파트 분양 가격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다. 올해 들어서만 ㎡당 평균 분양가가 2000만원을 넘는 단지가 5곳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30일 한국부동산원이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이연희 더불어민주당 의원에게 제출한 '2020년 이후 연도별 평당 분양가 상위 20위 아파트 단지 현황' 자료에 따르면 올해 1∼8월 ㎡당 분양가가 가장 높은 아파트는 서울 광진구 '포제스 한강'(4166만원)이다.지난 1월 공급된 '포제스 한강' 아파트는 분양 당..

  • [오늘의 청약] 부산 수영구 '드파인 광안' 등 10건
    △부산 수영구 '드파인 광안' 특별공급△경기 의정부시 '의정부 롯데캐슬 나리벡시티' 특별공급△강원 원주시 '원주역 우미 린 더 스카이' 특별공급△서울 서초구 '인시그니아 반포' 오피스텔 청약△서울 영등포구 '라포르테 블랑 여의도' 생활형 숙박시설 청약△경기 부천시 '현대프라힐스 소사역 더프라임' 오피스텔 청약△인천 미추홀구 '포레나 인천학익' 무순위 청약△경남 창원시 '성산 삼정그린코아 웰레스트'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 청약△경기 안양시 '평..

  • '악성 미분양' 13개월 연속 증가…3년 11개월 만에 최다
    입주 후에도 분양 계약 마감에 실패해 이른바 '악성 미분양'으로 불리는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이 13개월 연속 증가하며 3년 11개월 만에 최다치를 기록했다.반면 전국 미분양 주택 역시 2개월 연속 감소하며 온도차를 보였다.주택 공급 상황을 보여주는 선행지표로 꼽히는 인허가 물량은 여전히 저조한 실정이다. 하지만 착공과 분양 물량은 크게 늘고 있다.국토교통부가 30일 발표한 '8월 주택통계'에 따르면 전국 준공 후 미분양 주택은 1만6461가구..

  • 상반기 643억원 적자 낸 신세계건설, 자발적 상장폐지 추진
    신세계건설이 자발적 상장폐지를 추진한다.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실 여파로 재무건전성이 크게 악화한 데 따라 지배구조를 단순화해 경영정상화를 꾀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29일 업계에 따르면 이마트는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9일까지 30일간 유가증권시장(코스피) 상장사인 신세계건설 기명식 보통주식 212만661주(발생주식총수의 27.33%)의 공개매수를 진행한다. 이마트가 가진 보통주 546만8461주(70.46%)와 신세계건설..
previous block 51 52 53 54 55 next bl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