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대 의대·삼성병원 교수들, 매주 금요일 휴진…"응급은 계속"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과 삼성서울병원 교수들이 6월 중순부터 '주 1회 금요일 휴진'을 결정했다.성대의대 교수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지난 21일 의대 기초의학교실·삼성서울병원·강북삼성병원·삼성창원병원 교수 200여명이 참여하는 온라인 총회를 열고 주 1회 휴진 안을 결정했다고 23일 밝혔다.비대위는 "지난 4월 교수들에 '주 52시간 근무' 등 적정 근무 권고안을 배포했지만, 이행 상태를 확인한 결과 당직 등으로 근무 시간 조정이 쉽지 않은..

  • 작년 장애인 고용률 3.17%...공공부문 3.86%, 민간 2.99%
    지난 10년간 장애인 고용률이 지속 상승하는 가운데 지난해 공공부문의 장애인 고용률이 5년 만에 하락세를 보였다.고용노동부가 23일 발표한 '2023년 장애인 의무고용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장애인 고용률은 전체평균 3.17%, 공공은 3.86%, 민간은 2.99%로 집계됐다. 작년 장애인 고용률은 2022년의 3.12%보다 0.05%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2014년 2.54%에서 10년 사이 꾸준히 상승했고, 공공부문의 상승률이 민간보다 높았다..

  • 노동법원 정부논의 시작, 이정식 "尹정부 임기 내 법안 가능"
    고용노동부와 법무부가 노동법원 설치를 위한 부처 간 협의를 시작했다. 교착 상태에 빠진 노사정 사회적 대화는 조만간 재개될 것으로 보인다. 이정식 고용부 장관은 2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고용부와 법무부 차관이 오늘 오전 (노동법원 설립 관련) 일정과 방향, 원칙을 논의했다"며 "사회적 공감대만 만들어내면 (대통령) 임기 내에 법안 마련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14일 민생토론회에서 "우..

  • 막 오른 내년 최저임금 심의, 차등적용·1만원 기싸움 '팽팽'
    내년 최저임금 수준을 결정하는 최저임금위원회 심의가 21일 시작됐다. 노동계와 경영계는 첫 회의부터 최저임금 인상폭과 업종별 구분(차등) 적용 여부를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였다. 최저임금위원회는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1차 전원회의를 열고 최임위 공익위원인 이인재 인천대 경제학과 교수를 위원장으로 표결 없이 선출했다. 이 위원장은 한국노동연구원장, 한국노동경제학회장 등을 역임했다.이 위원장은 "어느 쪽에 치우치지 않고 공정하게 운영하고, 노사..

  • 입국 전 약속과 달리 바지선 숙소로 제공...외국인고용 가두리양식장 불법 28건 적발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바다 위에 떠 있는 바지선 쉼터를 숙소로 제공하거나 임금을 제때 지급하지 않은 가두리양식장들이 대거 적발됐다.고용부는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하고 있는 전남 여수·고흥 지역 가두리양식 사업장 107곳에 대해 올해 3~4월 감독을 실시한 결과, 27개 사업장에서 외국인고용법·근로기준법 위반 등 총 28건의 위법 사항이 확인됐다고 21일 밝혔다.숙소 제공 위반 사항이 10건,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위반 사항이 18건이었다. 고용..

  • [포토]역대 최대 규모...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코엑스에서 열려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을 찾은 구직자들이 자소서 컨설팅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 [포토]채용 기업 설명회 듣기 위해 길게 줄선 참가자들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을 찾은 구직자들이 기업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 [포토]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찾은 참가자들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을 찾은 구직자 등이 입장을 위해 등록데스크에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 [포토]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개최…140개 기업 참여 '역대 최대'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을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 [포토]기업 부스 둘러보는 참가자들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을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 기업 부스를 둘러보고 있다.

  • [포토]역대 최대 규모로 열린 '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을 찾은 구직자들이 입장을 위해 등록데스크에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 [포토]채용공고 게시판 살피보는 참가자들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을 찾은 구직자들이 채용공고 게시판을 살펴보고 있다.

  • [포토]기업 설명회 듣기 위해 줄선 참가자들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을 찾은 구직자들이 기업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줄지어 기다리고 있다.

  • [포토]증견기업 일자리 박람회...내 일자리 있을까?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을 찾은 한 구직자가 등록카드를 작성하고 있다.

  • [포토]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에서 기념 촬영
    산업통산자원부 주최 '2024 중견기업 일자리 박람회'가 월드클래스300 기업, 고용우수기업 등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중견기업이 다수 참여한 가운데 2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렸다. 이날 박람회을 찾은 구직자들이 포토부스 안내책자를 들고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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