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3만여명 지원…'경쟁률 19.58:1'
    세종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만1663명이 지원해 19.5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세종대에 따르면 이번 대학 수시모집 지원자는 지난해 지원자(3만554명)에 비해 1109명이 증가했다.세부적으로 학생부교과 지역균형전형은 전년도 7.37대 1에서 증가한 13.07대 1로 마감했다. 올해 신설한 자유전공학부는 223명 모집에 3472명이 지원해 15.57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행정학과 28대 1, 경영학부 2..
  • 한양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31.94대 1
    한양대학교는 2025학년도 수시모집에서 1841명 모집에 5만8798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 31.94대 1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한양대에 따르면 올해 경쟁률은 전년도 경쟁률 26.52대 1에서 크게 상승한 수치로 최근 10년간 한양대학교를 포함한 주요 대학 중에서도 가장 높은 수시 경쟁률이다. .이번 수시모집에서는 학생부교과(추천형) 전형이 주목을 받았다. 학교장추천제로 운영된 전형은 수능 최저학력 기준이 새로 도입됐다. 333명 모집..

  • 김정민 서울대 융합과학기술대학원 교수, 한국도레이 펠로십 선정
    김정민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 응용바이오공학과 교수가 '제7회 한국도레이 펠로십'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한국도레이 펠로십은 독창적인 연구과제로 새로운 분야에 도전하는 신진 과학자 5명을 선정해 최대 3년간 연구비 1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김정민 교수의 이번 연구는 양자역학적 전자 전달에 대한 실험적 시각화 연구가 드물고, 생체 내에서는 관측이 어려운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생체 내 전자 전달 현상을 나노미터 위치 분해능 수준으로..

  • 이제찬 성균관대 교수 연구팀, 기후변화 해결 위한 '新 나노기술' 개발
    성균관대학교 이제찬 건설환경공학부 교수 연구팀이 기후변화 문제 해결을 위한 새로운 나노 기술을 개발했다.19일 성균관대에 따르면 연구팀은 기후변화에 영향을 미치는 이산화탄소를 효과적으로 포집하고 이를 고부가가치 화합물로 전환할 수 있는 '수지형 섬유상 나노실리카(DFNS)'라는 나노 소재를 이용한 연구 성과를 발표했다.이번 연구에서 제시된 DFNS는 독특한 원뿔형 열린 기공 구조를 가진다. 이산화탄소 포집·전환 시 표면적 및 기공 부피 감소를..

  • 중앙대, 수시모집 경쟁률 26.71대 1…수험생 몰려
    중앙대학교는 지난 13일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2793명 모집에 7만4611명이 지원해 26.7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9일 밝혔다.26.71대 1의 경쟁률은 서울캠퍼스와 다빈치캠퍼스를 통합한 수치다. 서울캠퍼스만 놓고 보면 2105명 모집에 6만6267명이 지원해 31.48대 1로 서울 주요대학 중에서도 손꼽히는 최상위권 경쟁률을 기록했다.전형유형별로 보면 478명 모집에 3만668명이 지원해 76.71대 1..

  • '자격루' 복원 남문현 건국대 명예교수 등 6명, 대한민국학술원상 수상
    조선시대 자격루를 복원해 전통 과학기술 연구에 기여해온 남문현 건국대 명예교수 등이 대한민국학술원상을 받는다.대한민국학술원은 20일 서울 서초구 본원에서 제69회 대한민국학술원상 시상식을 연다고 19일 밝혔다.대한민국학술원상은 국내 학술연구 진흥을 위해 세계적 수준의 우수하고 독창적인 연구 업적을 이룬 학자에게 매년 수여하는 상이다. 1955년부터 현재까지 총 291명의 수상자가 배출됐으며 학계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지닌 권위 있고 영예로운..

  • 성신여대, 11월 1일까지 '2024 좋은 일자리 취업 박람회' 진행
    성신여자대학교가 오는 11월 1일까지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 청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2024 좋은 일자리 취업 박람회'를 진행한다.박람회는 다양한 직무의 일자리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하는 온라인 채용관 형태로 운영 중이다.지난해 이어 두 번째로 열린 박람회에는 청년 고용에 적극적인 100여 개의 유망기업이 참여한다. IT직군(개발, 프로그래밍, 기획)부터 마케팅, 영업, 인사 등 다양한 분야의 취업 정보를 제공하며 AI 모의 면접 프로그램..

  • 서울대, 예술주간 'ArtSpace@SNU' 개최…주민 참여 가능
    서울대학교는 오는 23일부터 27일까지 '서울대학교 예술주간 ArtSpace@SNU'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올해로 10주년을 맞는 '예술주간'은 서울대 구성원의 창조적 역량을 학내외에 공유하는 축제다. 관악, 연건, 시흥, 평창캠퍼스 및 인근 지역사회 공간에서 음악, 미술, 문학 등 다양한 분야의 행사가 펼쳐진다.올해 예술주간은 가을 축제 '낭만.zip'함께 개최해 고전 예술, 실험 예술과 대중 장르가 어우러진 다채로운 아트스페이스를 조..

  • 서울시교육청 웹드라마 '길고 짧은 건', 국제 어워즈 2관왕 수상
    서울특별시교육청이 만든 웹드라마 '길고 짧은 건'이 '서울국제웹페스트'와 '여수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서 우수상과 베스트 촬영상을 각각 수상하며 전국 시도교육청 최초로 국제 웹드라마 어워즈 2관왕을 달성했다.18일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길고 짧은 건'은 지난 6일 전라남도 여수시에서 개최된 제1회 여수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여수국제웹페스트 어워즈에는 미국, 유럽, 아시아 등 76개국 1306편의 작품이 출품됐다. 3개 부문..

  • 지방의대 지역인재전형 지원자 1만9000명, 전년比 2.3배 증가...충청권은 4.4배↑
    정원이 대폭 늘어난 지역 의과대학 수시모집 지역인재 선발전형에 지난해보다 2배 이상의 많은 수험생이 몰렸다. 충청 지역에서는 지원자가 4배 이상 늘었다.18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2025학년도 수시모집 지역인재전형 접수 현황을 분석한 결과 26개 비수도권 의대 지원자 수는 1만9423명으로 지난해(8369명)보다 2.3배 급증했다. 정부의 의대 증원에 따라 지역 의대의 지역인재전형 선발인원은 2024학년도 800명에서 2025학년도 1549명으..

  • 숙명여대, 'K-컬처의 글로벌 가치와 미래' 해외연사 초청 강연
    숙명여자대학교가 지난 12일 교내 백주년기념관 삼성컨벤션센터에서 K-컬처의 글로벌 가치와 미래를 주제로 해외연사 초청 강연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외국인 학생만을 위해 운영 중인 숙명여대 글로벌융합대학이 주최한 이번 강연은 한류 중심 글로벌 대학을 선포한 문시연 총장 취임 이후 진행된 첫 국제 강연이다. 일본 관서외국어대학교 오인규 교수와 프랑스 클레르몽 오베르뉴대학교 빠스꺌 브하시에(Pascal Brassier) 교수가 연사로 나섰다...

  • 서울교대, EBS와 교육사업 협력 체제 구축 '맞손'
    서울교육대학교가 한국교육방송공사(EBS)와 교육사업 협력체제 구축에 힘쓰기로 했다.서울교대는 장신호 대학 총장이 지난 12일 서울 서초구 소재 대학본부 건물에서 김유열 EBS 사장, 김광호 편성센터장 등을 만나 교육사업 협력체제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8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으로 △미래형 교육 콘텐츠 제작 공동 연구 및 개발 △EBS 콘텐츠 및 교육자료 공동 개발 △교사교육 및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운영 등을..

  • 상명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최종 경쟁률 14.1대 1 마감
    상명대학교가 올해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한 결과, 1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상명대에 따르면 상명대는 지난 13일 오후 6시까지 '2025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진행, 총 1904명 모집에 2만6838명이 지원한 것으로 집계됐다.캠퍼스별 경쟁률을 보면 서울캠퍼스는 948명 모집에 1만7642명이 지원해 18.61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지난해 10.45대 1의 경쟁률보다 증가세를 보였다.천안캠퍼스는..

  • 서울시립대, 2025학년도 수시모집 경쟁률 19.75대 1
    서울시립대학교는 2025학년도 신입생 수시모집 원서접수 결과, 1021명 모집에 2만162명이 지원해 최종 경쟁률이 19.75대 1로 마감됐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경쟁률은 지난해 19.56대 1에서 소폭 상승했다.이번에 수능최저 학력기준이 신설된 학생부종합전형Ⅱ(서류형)의 경우 모집 인원이 크게 증가한 만큼 3898명의 지원자가 몰려 20.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대비 두 배가 넘는 수치다.학교장 추천제로 운영되고 수능..

  • 의대 수시 모집에 7만2000명 지원…경쟁률은 작년보다 낮아
    2025학년도 의과대학 수시모집에 7만2000여명이 지원했다. 다만 대규모 증원에 경쟁률은 오히려 낮아진 것으로 나타났다.14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전날 밤 2025학년도 수시모집을 마친 전국 39개 의대(의학전문대학원인 차의과대 제외)에 7만2351명이 지원했다. 이는 지난해 5만7192명보다 1만5159명(26.5%) 늘어난 수치다.지원자는 늘었지만 전체 경쟁률은 낮아졌다. 수시 모집 인원이 3010명으로 지난해보다 1138명(60.8%)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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