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토]교육부,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방안을 위해 함께차담회 개최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방안' 제52차 함께차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이주호 부총리 주재 함께차담회 열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방안' 제52차 함께차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포토]'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방안' 관련 발어하는 이 부총리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30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장애학생 통합교육 여건 개선 방안' 제52차 함께차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 고려대 ‘2024 Fall CHOO CHOO DAY’ 개최
    고려대학교 경영대학의 부설기관인 스타트업 연구원은 다음달 1일 디캠프 선릉 6층 다목적홀에서 '2024 Fall CHOO CHOO DAY'(츄츄데이)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츄츄데이는 고려대 스타트업 연구원의 창업보육 프로그램을 통해 육성된 청년 기업가들이 자사의 제품과 서비스를 공개 발표하고 시연하는 스타트업 데모데이 행사이다. 이번 행사에는 투자 관계자를 비롯해 대학과 공공기관, 언론사, 민간기업 그리고 예비 창업가 등이 참여할 예정이..

  • 교육부 "의대생 휴학 '자율승인', 동맹휴학 승인 아냐"
    교육부가 의대생 휴학을 '대학 자율 승인'으로 한 것이 사실상 동맹휴학을 허가한 것 아니냐는 지적에 대해 "승인 절차를 간소화한 것"이라고 선을 그었다. '개인 사유'에 대한 증명을 대학들에 맡길 뿐, 의대 증원 반발에 대한 동맹휴학은 여전히 불허한다는 기존 입장을 반복한 것이다. 하지만 대학 자율에 휴학 승인이 맡겨져 '개인 사유'를 증빙할 자료 등을 내지 않아도 된다는 점에서 '정부가 후퇴했다'는 지적을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심민철..

  • '국내 최대규모 패션분야 학제 통합의 혁신적 장' 홍익패션위크 2024 개최
    홍익대학교 섬유미술패션디자인과는 지난 28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홍익패션위크 2024(HFW 2024)’를 진행 중이라고 30일 밝혔다.홍익패션위크는 국내 대학 최초로 패션디자인, 섬유미술, 텍스타일디자인, 패션비즈니스, 패션액세서리 전공 등 학부와 석사, 박사 과정생이 연합해 매년 패션쇼와 전시를 선보이는 행사이다. 예술과 디자인 분야를 선도하는 홍익대학교 학생들의 작품을 통해 관람객들과의 예술적 교류와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되었으며,..
  • 박소현 성신여대 교수, '포스코 사이언스펠로십' 선정…초소형 열정 소자 개발
    박소현 성신여자대학교 화학·에너지융합학부 교수가 미래 신진 과학자를 지원하는 '2025년도 포스코 사이언스펠로십'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포스코 사이언스펠로십(POSCO Science Fellowship)은 포스코청암재단에서 기초과학 및 응용과학 분야를 연구하는 신진 교수 30여 명을 선발해 세계적인 과학자로 성장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전국 62개 대학에서 407명의 신진교수가 지원한 가운데 박 교수가 선정됐다.박 교수는 열전..

  • 지방공무원 육아휴직 기간 전부 경력 인정…육아휴직 수당 최대 250만원 인상
    앞으로 지방공무원의 육아휴직 수당 상한액이 최대 250만원으로 인상된다. 기존 8세까지 지급하던 육아기 근무시간 단축수당은 12세까지 확대 지급한다.행정안전부는 '지방공무원 임용령' '지방연구지도자직 규정' '지방공무원 수당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30일부터 12월 9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29일 밝혔다.육아휴직자들의 소득 보전을 위해 현재 150만원인 육아휴직 수당 상한액을 기간에 따라 최대 250만원까지 인상한다. 육아휴직 첫 3개월은..

  • 이명숙 성신여대 교수, 농림부장관상 수상…AI 기반 비만예방 플랫폼 구축
    이명숙 성신여자대학교 식품영양학과 교수가 지난 28일 열린 '제27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성신여대에 따르면 이 교수는 지난 21회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상에서 '항비만바이오신소재사업단'의 성과로 장관상을 수상했다. 올해는 'AI 기반 비만예방 정밀영양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한국인 유전체 기반 정밀영양 알고리즘 개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 교수는 지난 30여 년간 영양유전체학..

  • 한 발 물러선 교육부, 의대생 대량 유급·갈등 장기화 '부담'
    교육부가 고수했던 의대생 휴학 불가 입장을 선회한 것은, 결국 의대생들의 대량 유급·재적사태를 막기 위한 '결단'으로 풀이된다. 교육부는 지난 28일까지도 의대생들의 '동맹 휴학 불가' 입장을 고수했다. 교육부 고위 관계자는 당시 "교육부 입장에서는 '내년 1학기 복귀'를 전제로 한 휴학 승인이라는 입장"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하지만 이날 오후 거점국립대총장협의회는 공식 건의문을 통해 대학 자율 승인을 촉구했다. 교육부로서는 이대로 방치할 경..

  • 서울시립대, 낸드플래시 분석기술 개발…미래 반도체 패러다임 제시
    서울시립대는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의 핵심물질을 신속하게 분석하는 새로운 기법을 개발해 미래 반도체 소재 연구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서울시립대에 따르면 장영준, 한문섭, 최은집 서울시립대 물리학과 교수 연구팀이 박용섭 물리학과 경희대 교수와 함께 낸드플래시 메모리 반도체의 핵심물질을 신속하게 분석하는 새로운 분석기법을 개발했다고 발표했다고 29일 밝혔다.낸드플래시 메모리(NAND Flash Memory)는 스마트폰과 컴퓨터 서버에 널..

  • 폴란드 대통령 영부인 아가타 두다 여사, 한국외대 찾아 학생들과 소통
    한국외국어대학교는 폴란드 대통령 영부인 아가타 두다(Agata Duda) 여사가 방문해 폴란드어를 전공하는 학생들과 만났다고 29일 밝혔다.한국외대에 따르면 지난 24일 두가 여사는 박정운 한국외대 총장을 만나 대한민국 최고의 외국학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한국전쟁 이후 국가 발전을 견인하고, 국제무대에서 위상을 높였다는 사실에 찬사를 보냈다고 전했다. 박 총장과의 만남 이후 두다 여사는 한국외대 폴란드어과 학생들을 만나 젊은 시절 독일어 교사로..

  • 김훈 성균관대 연구팀, 재발과 전이암서 다량 ecDNA 발견
    성균관대학교는 암의 재발 및 전이 과정에서 'ecDNA가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연구 결과를 세계 최초로 발견했다고 29일 밝혔다.성균관대에 따르면 이번 연구 결과는 김훈 약학과 교수 연구팀과 Roel Verhaak 미국 예일대학교 의과대학 교수 연구팀에 의해 밝혀졌다. 이 연구는 전이암에서 ecDNA(염색체외 원형 DNA)가 암의 확산을 돕는 핵심 요소임을 규명했다.ecDNA는 다양한 종양 유전자를 포함한 원형 DNA로 멘델의 유전 법칙을..

  • 한양대 ERICA, 경기 안산체력인증센터와 지역 청년 건강 분야 '맞손'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가 경기 안산체력인증센터와 지역 청년 건강을 위해 힘을 합치기로 했다.한양대 ERICA 청년맞춤형라이프케어 청년사업단은 지난 16일 경기 안산시 캠퍼스 체육관에서 국민체력100 안산체력인증센터와 지역 청년 신체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전문적인 체력 측정 방식에 대한 교육 △청년 맞춤형 운동처방 방법에 대한 정보 공유 △지역 사회 서비스 이용자 사후 관리 등..

  • 교육부, '의대생 휴학 승인' 대학 자율에 맡기기로…전향적 변화
    교육부가 거점국립대총장들이 요구한 '조건없는 휴학'에 대해 전향적으로 승인하기로 했다. 교육부의 '내년 1학기 조건부 휴학 승인' 입장이 바뀌면서 여야의정협의체 출범에 속도가 날지 주목된다. 앞서 대한의학회 등의 의료계 단체들은 의대생 휴학 승인을 전제조건으로 내세우며 여야의정협의체 참여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9일 의대를 운영하는 40개 대학 총장들과 영상 간담회를 열고 의대생 휴학을 대학 자율에 맡기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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