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토피아추모공원, 안중근 의사 하얼빈 의거 115주년 기념 '추모행사' 거행
    안중근 의사가 중국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지 115주년을 맞은 지난 26일 경기도 안성의 유토피아추모공원에 세워져 있는 '안중근장군추모비' 앞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우원기 유토피아추모공원 회장을 비롯한 추모공원 임직원들과 일죽면을 대표해 이영호 이장협의회장이 참석해 이날 오전 11시 추모공원 평화광장에 추모비 앞에 태극기를 꽂는 행사를 가졌다. 추모비는 지난 2015년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와 안중근장군추모비건립위원회가 유토피아..

  • [오늘날씨] 전국 흐리고 곳곳서 비…짙은 안개 유의
    월요일인 28일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강원 동해안과 경상권을 중심으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이날부터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 동해안·산지에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아침부터 경북 동해안과 경북 북동 산지, 오후부터 경북권 내륙과 경남권, 충북 남부에 비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밤에는 전남 해안에도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다. 비는 오늘밤 대부분 그치겠으나 강원중·북부 동해안·산지, 전남 해안, 제주도는 내일까지..

  • [포토]발언하는 최상목 부총리
    최상목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8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 ‘저출생 위기와 사회구조 재구축’…한국자치행정학회·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 공동학술대회 성료
    지방시대의 정책평가와 균형발전을 모색하는 공동추계학술대회가 한국자치행정학회(회장 김경아, 전북대 교수), 한국정책분석평가학회(회장 고길곤, 서울대 교수) 주최로 최근 전북대학교 인문사회관에서 열렸다고 26일 밝혔다. ‘저출생 위기와 사회구조 재구축’ 분과는 한국비교정부학회(회장, 충북대 최영출 교수), SSK 저출생 사회구조 연구단, 전북대학교 지방자치연구소, 한국저출생학회, 신한대학교 인문도시연구팀(KBSI연구소, 소장 최에스더 교수), 디지..

  • ‘20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 국회에서 성료…‘모범 국회의원 오기형․진종오․곽상언 선정’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상임대표 조영관)는 최근 2024년 서울 도전페스티벌을 국회 박물관 강당에서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전하는 한국인을 발굴해 청년의 도전을 격려하고 실버세대의 경험을 공유해 사회 및 국가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마련됐다. ‘2024 대한민국 도전페스티벌’은 사단법인 도전한국인본부·대한민국청년협의회·조은희 의원실에서 주관․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의회, 대한노인회, 국기원 등에서 후원했다.‘도..

  • "차별금지법, 단순한 성적 지향 문제 넘어서"
    "차별금지법이 한국 사회에 미칠 영향은 단순히 성적 지향과 관련된 문제를 넘어선다. 한국 교회가 사회적 책임과 기독교적 가치를 지키기 위해 연합 예배를 기획했다."김정희 '한국교회 200만 연합 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 공동 대변인<사진>은 27일 오후 서울 세종로 일대와 여의대로 일원에서 주최 측 추산 210만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대규모 연합 예배 개최 이유로 '동성결혼 법제화 반대'와 '차별금지법 반대'를 꼽았다.김 대..

  • 아이부터 어른까지… 전국 각지서 모여 한마음 기도
    27일 오후 서울 여의대로 일원에서 시민 40여 만명(주최 측 추산)이 두 팔을 들어 올리고 소리 내어 기도했다. 이들은 동성결혼 합법화는 안 된다며 하늘을 향해 '건강한 가정, 거룩한 나라'를 지켜 달라고 빌었다.개신교계 임의 단체인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 조직위원회'는 이날 오후 2시께 서울 중구 서울광장 일대와 여의대로 일원에서 동성결혼 합법화 및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를 촉구하는 연..
  • [총성없는 전쟁] "해킹 기술 갈수록 고도화… '화이트 해커' 양성 집중해야"
    고도화된 사이버 공격이 국민의 일상까지 위협하고 있는 만큼 정부가 국가 차원의 사이버안보 전략 등을 내놓고 있지만 현재 관련법은 약 10년째 국회 문턱을 넘지 못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입법과 더불어 '화이트 해커' 인재 양성을 위한 국가나 기업 차원의 적극적인 투자 확대가 필요하다고 제언했다.27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정부는 올해 2월 내놓은 '국가 사이버안보전략'의 후속 조치로 지난달 '국가 사이버안보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 [총성없는 전쟁] 뻥 뚫린 '사이버 안보'… 집안 CCTV까지 탈탈 털렸다
    해킹, 사이버 테러 등 북한의 총성 없는 공격이 점차 늘고 있다. 중국을 비롯한 국제 해킹조직이 홈캠까지 들여다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국민의 일상까지 위협받고 있는 실정이다. 전문가들은 우리나라가 이 같은 사이버 공격에 쉽게 노출된 원인으로 '높은 인터넷 의존도'를 꼽으면서 사이버 안보 강화를 위한 적극적 논의가 필요한 때라고 목소리를 높였다.27일 아시아투데이 취재를 종합하면 최근 북한·중국의 사이버 공격은 그 건수가 늘어나는 것과 더불..

  • [포토]200만 연합예배 '차별금지법 반대'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포토]차별금지법 반대 피켓든 신도들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포토]200만 연합예배에서 피켓든 여성 신도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 여성 신도가 피켓을 들고 연합예배에 참석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내년 의대 증원 두고 의정 대치 지속···중환자 사망 늘어
    전공의 단체 대표가 내년 의과대학 증원 철회 요구와 함께 여야의정협의체 불참 입장을 재차 확인했다. 내년 의대 증원 방침은 바꿀 수 없다는 정부와 9개월째 대립하고 있어 중환자 사망 등 국민 피해가 커지고 있다.27일 정치권에 따르면 박단 대한전공의협의회(대전협) 비상대책위원장은 전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비공개 회동에서 2025년 의대정원 증원 백지화 요구 입장에 변화가 없다고 밝혔다.박 비대위원장은 회동 후 자신의 페이스북에 "여야의..

  • [포토]200만 연합예배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 [포토]시청광장을 가득 메운 예배인들
    27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일대에서 한국교회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가 열리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한국장로교총연합회 등 한국 교회 대다수와 120개 시민단체 등이 참여한 이날 연합예배의 목표는 동성혼·차별금지법 제정 저지와 200억 원 후원금 모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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