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속보] 윤 대통령, 허석곤 소방청장·장동언 기상청장 내정
    [속보] 윤 대통령, 허석곤 소방청장·장동언 기상청장 내정

  • [속보] 尹,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지명·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내정
    [속보] 尹, 강민수 국세청장 후보자 지명·김종문 국무조정실 국무1차장 내정

  • 김건희 "밤하늘 무너지는 불안감 경험…정신질환 인식 개선돼야"
    김건희 여사는 26일 서울 광진구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질환 경험자, 자살 유가족, 정신건강 현장 근무자, 자살구조 경찰관 등 10여 명과 만났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으로 전했다. 김 여사는 "누구에게나 인생을 살다보면 찾아오는 삶의 위기, 어려움이 저에게도 왔었다"며 "그로 인해 저 역시 몇 년 동안 심하게 아팠었고 깜깜한 밤하늘이 나를 향해 무너져내리는 듯한 불안감을 경험했었다"라고 운을 뗐다.이어 "제가 고통스러웠던..

  • 尹 "임기 내 정신건강 정책 대전환…총 100만명 심리상담 제공"(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대통령 직속 '정신건강 정책 혁신위원회' 첫 회의를 주재하고 "임기 내에 정신건강 정책 대전환을 이룰 수 있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7월부터 우울하고 불안한 국민이 전문가에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시작하고, 임기 내 총 10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청년들이 10년마다 받는 정신건강 검진을 내년 1월부터는 2년마다 받을 수 있도..

  • 尹 "임기 내 100만명 심리상담 패키지…정신응급센터 32개소로 늘릴 것"
    윤석열 대통령은 26일 "우울하고 불안한 국민이 전문가에게 심리상담을 받을 수 있는 '전 국민 마음투자 사업'을 오는 7월부터 시작하고, 임기 내 총 100만명에게 심리상담 서비스 패키지를 제공하겠다"고 약속했다. 청년들이 10년마다 받는 정신건강 검진을 내년 1월부터는 2년마다 받을 수 있도록 개선하고, 오는 2028년까지 권역정신응급의료센터를 지금의 약 세 배 수준인 32개소까지 늘리는 등 예방, 치료, 회복 중심으로 정신건강 정책을 대전..

  • 대통령실, 北 탄도미사일 발사에 안보상황점검회의 개최
    대통령실은 26일 인성환 국가안보실 2차장 주재로 안보상황점검회의를 열고 북한의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했다.대통령실은 이날 새벽 북한이 탄도미사일을 발사한 직후 회의를 소집해 군 당국으로부터 상황을 보고받고 대응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합동참모본부에 따르면 군은 북한이 이날 오전 5시 30분쯤 평양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발사한 탄도미사일 1발을 포착했으나 실패한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군은 탄도미사일이 고체연료 추진체계를..

  • 루스벨트함 오른 尹 "한미동맹 굳건"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오전 대구에서 열린 '6·25전쟁 74주년 행사'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에 대해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라고 지적했다.또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해군작전기지를 찾아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함에 승선해 북한 위협에 맞선 한·미동맹과 연합 방위 태세를 강조했다. 루스벨트함은 26일 시행되는 한·미·일 3국 최초 다영역 군사훈련 '프리덤 에지'에 참여하기 위해 지난..

  • 尹 "北도발 압도적 대응"… 6·25 기념식서 대북 경고장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6·25전쟁 74주년 행사'에 참석해 "강력한 힘과 철통같은 안보태세가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강조했다.또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 참석에 이어 부산 해군작전기지를 찾아 미국 '시어도어 루스벨트 항공모함'에 승선하며 한·미동맹과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과시했다.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인..

  • 대통령실, 정치권 '자체 핵무장론'에 "저희와 아무 상관 없는 이야기"
    대통령실은 25일 정치권에서 제기한 '자체 핵무장론'에 대해 "저희와 아무 상관이 없는 이야기"라고 일축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최근 여권을 중심으로 조성되고 있는 '자체 핵무장론'에 대한 입장을 묻는 질문에 "대통령실과 결부시키지 말라"며 이 같이 밝혔다. 최근 북한이 오물풍선을 연이어 살포하는 등 도발을 일삼고 북·러가 경제·군사 협력을 골자로 한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을 체결하는 등 안보 불안감이 조성되자 여권 인..

  • 尹 “북·러 조약 시대착오적…한·미동맹, 그 어느 때보다 굳건"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오전 대구에서 열린 '6·25전쟁 74주년 행사'에서 북한과 러시아의 '포괄적 전략적 동반자 관계' 조약 체결에 대해 "역사의 진보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행동"이라고 지적했다.또 윤 대통령은 이날 오후 부산 해군작전기지를 찾아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함에 승선해 북한 위협에 맞선 한·미동맹과 연합 방위 태세를 강조했다. 루즈벨트함은 오는 26일 시행되는 한·미·일 3국 최초 다영역 군사훈련 '프리덤에지'에 출항하기 위해..

  • 美 '루즈벨트함' 승선한 尹 "한·미 철통 방위 공약 상징"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6·25전쟁 74주년 행사'에 참석해 "강력한 힘과 철통같은 안보태세가 진정한 평화를 이룩하는 길"이라고 강조하며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압도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의지를 다시금 강조했다.또 윤 대통령은 이날 기념식 참석에 이어 부산 해군작전기지를 찾아 미국 '시어도어 루즈벨트 항공모함'에 승선하며 한·미동맹과 굳건한 연합방위태세를 과시했다.최근 북한과 러시아가 '포괄적인 전략적 동반자 관계에 관한 조약'을..

  • [속보] 尹 , 美 핵항모 '루즈벨트' 항공모함 승선…"한·미동맹 어느 때보다 굳건"
    [속보] 尹 , 美 핵항모 '루즈벨트' 항공모함 승선…"한·미동맹 어느 때보다 굳건"

  • 尹 "北 위협으로부터 나라 굳건히 지키는 것이 영웅 헌신 보답하는 길"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북한의 위협으로부터 대한민국을 굳건히 지키는 것이야말로 70여 년 전 나라를 지키기 위해 청춘을 바친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강조했다. 윤 대통과 김건희 여사는 이날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에 참석한 이후 대구 경북지역 6·25전쟁 참전유공자들을 초청해 위로연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고 대통령실 김수경 대변인이 서면브리핑으로 전했다. 대구지역 참전유공자와 보훈 가족..

  • 尹 "북·러 조약, 시대착오적 행동…北 도발 압도적으로 대응"(종합)
    윤석열 대통령은 25일 "어떠한 경우라도 북한이 대한민국을 넘보지 못하도록 확고한 대비태세를 유지하고, 북한의 도발에 압도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대구 엑스코에서 개최된 '6·25전쟁 제74주년 행사'에 참석해 "북한의 도발과 위협에 맞서,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와 우리 국민의 삶을 든든하게 지키겠다"며 이 같이 밝혔다.윤 대통령이 6·25 기념식에 참석한 것은 취임 이후 처음이다.윤 대통령은 "우리..

  • [속보] 尹 "北 도발에 압도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
    [속보] 尹 "北 도발에 압도적으로 단호하게 대응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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