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韓 자동화 시스템 해외서도 극찬… "도축 처리 국내 3위 달성 목표"

    "공판장 기능에 이어 도축까지 국내 3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통해 조합원이 원하는 공판장의 역할을 다하겠다."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음성축산물공판장, 통합부경축산물공판장에 이어 공판장 기능만 놓고 보면 국내 3위를 기록 중이다. 자동화 시스템을 무기로 포크빌축산물공판장은..

  • 로봇이 도축하고, 유통관리 일원화… K-축산업 '선진화' 이끈다

    농림축산식품부의 자유무역협정(FTA) 국내 보완 대책 중 하나인 '축산물 도축가공업체 지원' 사업이 'K-축산업'의 선진화를 견인하고 있다. FTA 국내 보완 대책은 한·미, 한·EU, 한·중 등 FTA에 따른 국내 농업인의 피해 보전과 농업 경쟁력 제고를 목표로 한다. 2023년 기준..

  • "고품질·저비용 사료, 농가 경쟁력 향상"

    이경용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장이 충남 당진시 송산면에 위치한 당진낙협 조사료 재배단지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정영록 기자 축산농가 생산비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항목은 단연 '사료'다. 사료비 절감은 곧 농가 생산비 감축인 동시에 소득 증가라는 흐름으로 이어진다..

  • '조사료' 국산화 힘쓰는 농식품부… 전문단지로 자급률 높인다

    "자연순환농법을 통해 국산 조사료를 생산, 회원 농가에 공급하고 있습니다. 조사료 국산화는 국제 정세 등 외부요인으로 인한 사료 수급불안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표준기 당진낙농축산업협동조합 생장물사업단장) 농림축산식품부가 소와 같은 반추동물이 먹는 건초 등 '조사료'의 생산기반을 확..

  • 이지플·골든볼… 소비자 입맛 잡은 신품종 사과

    대구광역시 군위군에서 사회복지사로 일하다 2021년부터 부모님의 뒤를 이어 사과 농사에 뛰어든 김원수 씨는 사과 신품종의 효능 및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 씨는 군위군 소재 3305㎡(약 1000평), 4628㎡(약 1400평) 사과 농장에 '이지플', '골든볼', '썸머프린스..

  • 7100만달러 수출 잭팟… 외국인도 푹 빠진 신품종 'K-과일'

    싼타·킹스베리(딸기), 레드인·아리원(사과), 홍슬·옐로드림(복숭아) 등 'K-신품종 과일'이 국산 과수산업과 과일 수출 경쟁력 제고에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28일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국산 과수 생산액은 2005년 이후 연평균 5.2% 성장하며 2022년 기준 5조800..

  • "제주 가축분뇨 20% 처리… 악취 없어 5년간 민원 'O'"

    "전국에서 최대 규모의 가축분뇨를 처리하고 있다. 5년간 민원이 없을 정도로 인근 마을과 조합원이 윈윈하고 있다." 제주양돈농협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공장'은 제주시에서 차로 2시간가량 떨어진 한림읍 상대리 중산간에 자리 잡고 있다. 지난달 13일 정문을 들어서는 순간 이곳이 가축분뇨..

  • 돼지똥이 맑은물로… '가축분뇨 자원화' 신기원을 열다

    자유무역협정(FTA) 시대 농축산업 분야의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전 세계적 경쟁이 치열하다. 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의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사업'이 FTA 파고를 넘어서는 국내 축산 분야의 대표 경쟁력 사업으로 부상하고 있다. '가축분뇨 공동자원화 시설 사업'은 개별 축산농가의 분..

  • "지하수 이용해 원예시설 온도 조절...딸기 수확량 늘었죠"

    "앞으로 가치소비 등 기대를 갖고 지속해 저탄소 딸기를 생산할 겁니다. 저탄소 농산물은 언젠가 봇물이 터질 겁니다."지난 16일 충남 부여에서 만난 '한아름딸기협동조합'의 유두호 대표는 '저탄소 농산물'에 대한 기대를 이같이 밝혔다.2014년 1월 출범한 한아름딸기협동조합은 충남 부..

  • "지속가능 K-농업 이끈다"… 농식품부 '저탄소 인증제' 새단장

    전 세계적으로 기후 위기 대응 해법으로 온실가스 감축을 제시하고 있다. 우리나라 역시 2050년까지 탄소중립 달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이와 관련 농림축산식품부는 2030년까지 2018년에 비해 온실가스를 22.5% 줄이는 저탄소 농업구조 전환 정책을 추진 중이다. 18일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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