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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타’, 실제 촬영현장 공개 ‘극중 모습과는 달라’

‘몬스타’, 실제 촬영현장 공개 ‘극중 모습과는 달라’

기사승인 2013. 07. 03.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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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CJ E&M

케이블 채널 tvN과 엠넷 합작 뮤직드라마 '몬스타'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몬스타' 제작진은 3일 극중 한 팀인 '칼라바'의 '날 울리지마' 무대 뒷모습이 담긴 사진으로 현장의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전했다. 

배우들은 극중에서 갈등이 있는 역할임에도 실제로는 친한 모습을 보였다. 다희는 하연수와 김민영과 단짝처럼 브이를 그려 보였으며, 강하늘은 의젓하게 곳곳에서 다른 배우들을 챙겼다. 

'몬스타'를 담당하고 있는 CJ E&M의 윤현기PD는 "7회에서 선보인 '날 울리지마'는 '칼라바'가 첫 하모니를 내는 의미 있는 곡이니만큼, 배우와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인 무대였다"며 "이 장면을 위해 촬영만 12시간에 걸쳐 진행이 되었기에, 배우들이 지칠 수도 있는데 서로를 격려하며 무대를 이끌고 가는 모습에 제작진도 함께 힘을 낼 수 있었다. 배우들의 끈끈한 팀워크 덕분에 '날 떠나지마' 무대가 더욱 빛날 수 있었다"고 전했다.

'몬스타'는 상처받은 10대들이 음악을 통해 치유하며 성장해가는 내용을 담은 12부작 뮤직드라마.5일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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