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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삼각지대 구역서 전설의 제국 아틀란티스 발견…“진짜?”

버뮤다 삼각지대 구역서 전설의 제국 아틀란티스 발견…“진짜?”

기사승인 2012. 10. 23. 1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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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뮤다 삼각지대 구역에서 아틀란티스 발견?
버뮤다 삼각지대 구역에서 아틀란티스 발견?

아시아투데이 이슈팀 = 버뮤다 삼각지대 구역서 전설의 제국 아틀란티스를 발견했다는 발표가 나왔다.

22일(현지시각) 해외 각종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캐나다 탐사팀이 버뮤다 삼각지대 내에서 가라앉은 아틀란티스의 존재를 확인했다.


버뮤다 삼각지대 탐사팀은 잠수 로봇을 이용해 쿠바와 가까운 지점에서 바닷속에 가라앉은 수중도시 아틀란티스를 발견했다.

특히 아틀란티스는 해저 700미터에서 발견됐으며 최소 4개 자이언트 피라미드와 웅장한 스핑크스, 기타 건축물이 보존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 탐사팀 관계자는 "중미 선사시대에 만들어진 도시가 분명하다.”며 “테오티우아칸처럼 상당히 발전한 문명을 가진 도시나 국가였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어 "아직은 확실하게 단언할 수 없는 단계지만 자연이 그토록 정교한 건축물을 만들어낼 수는 없다고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전설 속 도시로 유명했던 아틀란티스는 지난 2009년 부터 세간의 이목을 받기 시작했다. 당시 구글어스는 해저 지형 탐사하던 중 아프리카 연안으로부터 960km 떨어진 해저 지점에서 거대한 도시의 흔적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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