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진’ 송승헌·김재중·박민영·이범수 ‘귀여운 4 브이’

송승헌,김재중,박민영,이범수의 귀염성 있는 사진이 화제다. 

이들은 20일 공개된 MBC 주말드라마 '닥터진'의 스틸컷에서 각자 다른 표정을 짓고 손으로 브이 자를 그려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재중은 브이 자를 그린 자신의 손가락을 쳐다봤으며, 박민영은 포즈를 취해 주며 웃음을 지었다. 

또 송승헌과 이범수는 리허설에 임하다가 스틸 팀의 카메라를 발견한 후 브이 자를 그려주는 배려를 선보였다. 

'닥터진'의 한 관계자는 "극적인 에피소드가 많다 보니 배우와 스태프들이 서로 의지하고 힘을 북돋아주며 촬영을 진행해 서로 간의 친밀도가 높은 것 같다"며 "고된 촬영에서도 즐겁게 촬영에 임해 현장이 늘 유쾌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