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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청, 中企개발기술 사업화 지원

중기청, 中企개발기술 사업화 지원

기사승인 2011. 08. 25. 1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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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록 기자] 중소기업청은 대한상의 중회의실에서 국민은행, 우리은행등 금융기관과 공동으로 '기술개발 성공기업 사업화 촉진을 위한 금융지원 협약식'<사진>을 25일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중기청을 비롯해 국민은행, 우리은행, 농협중앙회 등 금융기관과 기술보증기금,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학연협회,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등 모두 8개 기관이 참가했다.

협약에 따르면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한국산학연협회가 일선 중소기업들의 기술개발을 지원하면서 우수 기술 개발 업체를 선정해 금융기관에 추천한다.

추천을 받은 기업은 금융기관으로부터 일반기업보다 낮은 금리를 제공받고 대출기한 및 대출한도 확대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기술보증기금은 추천 기업에 보증료 인하, 보증비율 상향조정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김동선 중기청장은 “이번 협약 체결을 계기로 R&D 지원체계가 완성될 수 있게 되었다”며 “이번 협약으로 민간 중심의 지원 프로그램이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큰 의의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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