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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올해 마지막 주인공 ‘김성일·차도영’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 올해 마지막 주인공 ‘김성일·차도영’

기사승인 2024. 10. 08. 1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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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한 병 생산 위한 장인들과의 조합 기대"
[사진1] (좌측부터) 김성일, 차도영 서울신라호텔 라연 셰프
김성일(왼쪽)·차도영 서울신라호텔 라연 셰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
윌리엄그랜트앤선즈코리아의 수제싱글 몰트 위스키 발베니가 장인의 정통성과 장인정신의 가치를 조명하는 '발베니 메이커스 캠페인'의 올해 마지막 주인공 김성일·차도영 셰프를 공개했다.

8일 발베니에 따르면 이번에 공개된 두 셰프는 서울신라호텔 한식당 라연에서 한 팀으로 시너지를 발휘하며 라연을 전 세계인들에게 사랑받는 레스토랑으로 성장시켰다.

김성일 셰프는 서울신라호텔에서 36년을 근무했으며 20년의 요리 경력을 가진 차도영 셰프와 라연의 오픈부터 함께했다. 두 셰프는 라연의 강점으로 '팀워크'를 꼽았다.

발베니는 한 병의 위스키를 탄생시키기 위해 여러 명의 장인이 협력한다. 보리 재배를 담당하는 장인, 보리의 싹을 틔우기 위해 보리를 뒤집는 몰트맨, 구리로 된 위스키 증류기를 세공하는 쿠퍼 장인, 오크통을 만드는 쿠퍼리지 장인, 발베니의 균형과 일관된 특성을 유지하는 몰트 마스터가 협력한다.

발베니는 이러한 팀워크와 라연의 시너지 정신이 닮았다고 생각해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

김미정 발베니 앰버서더는 "발베니는 최고의 한 병을 생산하기 위해 50년 이상 근무해 온 장인들이 각자 맡은 역할에 충실하며 시너지를 이뤄왔다"며 "같은 방식과 철학으로 최고의 음식을 만들며 세계적인 인정을 받는 라연과 발베니의 조합이 매우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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