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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투어, 장동하 대표이사 체제 전환

교원투어, 장동하 대표이사 체제 전환

기사승인 2024. 09. 25.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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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진 여행사업 대표, 일신상 사유로 사임
수익성 안정화 중점···기존 사업 방향성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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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하 교원그룹 부사장 겸 교원투어 대표./사진 = 교원그룹
교원그룹의 여행사 교원투어가 장동하 체제로 전환하며 수익 안정화에 주력한다.

25일 교원그룹에 따르면 김명진 교원투어 여행사업 대표가 일신상의 사유로 지난달 말 사임했다. 이에 장동하 교원그룹 부사장 겸 교원투어 대표가 해당 부문을 총괄하게 됐다.

이달부터 출범한 장 대표 체제에서는 사업 안정화를 주력하되 장기적인 방향성은 기존처럼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앞으로 교원투어는 수익성 안정화에 힘쓸 예정"이라며 "다만, 이전에도 장 대표가 회사 운영을 주도해왔기에 사업 방향성이 변경되는 등의 변화보다, 기존 전략 역시 유지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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