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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베스 골프화, 유럽 생산라인→일상화 진출 예고

프리미엄 아베스 골프화, 유럽 생산라인→일상화 진출 예고

기사승인 2024. 09. 25.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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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용 키높이 하이브리드 골프화 인기
디자인 특허, 골프장 넘어 일상화로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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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베스 골프화. /아베스골프
프리미엄 골프화 브랜드 아베스골프(주식회사 에피텀)가 골프장을 넘어 일상에서도 착용할 수 있는 에센셜 라인을 선보였다.

아베스 골프에 따르면 여성용 키높이 하이브리드 골프화는 출시할 때마다 완판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에는 올화이트 키높이 운동화가 출시됐고 이를 시작으로 아베스골프는 일상화 라인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아베스골프는 프리미엄 이미지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유럽 생산 라인을 확보했다. 내년부터는 유럽에서 생산된 일상화 라인을 선보일 예정이다. 궁극적으로 브랜드의 글로벌 경쟁력을 높이고 보다 넓은 소비자층을 확보하는 것이 목표다.

올해 아베스골프는 서울시와 협업해 디자인 특허를 보유한 레니 골프화를 출시해 호응을 얻기도 했다. 업체 관계자는 "레니는 출시 3주 만에 완판돼 2차례 추가 리오더를 진행할 만큼 인기를 끌었다"며 "기능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모두 갖춘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아베스골프는 다수의 디자인 특허를 보유해 제품의 독창성과 기술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허는 기능성에 기반한 혁신적인 디자인을 구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를 통해 패션과 기능성을 모두 겸비한 제품을 시장에 선보이고 있다. 아베스골프의 골프화는 골프장 내에서의 퍼포먼스를 고려한 기술적 요소뿐만 아니라 일상에서의 스타일리시한 착용감을 모두 만족시키는 것이 특징이라고 업체는 강조했다. 이른바 스포츠와 패션을 아우르는 하이브리드 제품이라는 것이다.

업체 측은 "아베스골프의 키높이 골프화는 적당한 키높이를 제공하면서도 골프 스윙 시 아크가 커져 비거리가 늘어난다는 후기가 많다"며 "이 제품은 골프장에서뿐만 아니라 일상에서도 자주 착용할 만큼 편안하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췄다. 레니 골프화 역시 일상은 물론 유럽 여행에서도 편하게 착용할 수 있을 정도로 우수한 착화감을 자랑한다"고 전했다.

내년에는 일상화 라인 확장과 함께 더욱 다양한 소비자들에게 브랜드 가치를 알리며 프리미엄 패션 시장에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베스골프는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품질과 디자인을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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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 아베스 골프화. /아베스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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