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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몬스, 지역사회와 상생 앞장

시몬스, 지역사회와 상생 앞장

기사승인 2024. 09. 1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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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시청에 4천만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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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천시장(왼쪽부터)과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이 지난 5일 경기도 이천시청에서 열린 '추석명절 성품기탁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몬스가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이어간다.

시몬스는 11일 이천시청에서 40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전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온누리상품권은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만들어진 상품권으로 전국 전통시장이나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시몬스는 2018년 9월부터 매년 추석과 설 명절마다 TV, 냉장고, 에어컨, 세탁기 등 생활용품을 이천 지역사회를 위해 지원해 오고 있다. 이번 추석을 포함해 그간 13번의 명절맞이 선행을 통해 누적 기부금은 5억원이 넘는다.

이종성 시몬스 생산·물류전략부문 부사장은 "시몬스는 지역 사회의 일원이자 이웃으로서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명절마다 각종 생활용품을 전달해 왔다"며 "앞으로도 업계 리딩 브랜드로서 기부는 물론 지역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다양한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활동을 꾸준히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매년 명절에 변함없이 지역사회를 위해 온정을 베푸는 시몬스에 감사하다"며 "해가 갈수록 이천시와 시몬스의 교류, 협력이 돈독해지고 있다. 앞으로 다방면에서 힘을 모으며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를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답했다.

한편 이날 시몬스는 시몬스 팩토리움과 시몬스 테라스가 자리한 이천시 모가면에도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상품권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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