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정신 가치 전한다” 웰메이드, 50주년 프로젝트 마무리

지난 6월부터 공식 SNS서 업로드
창립 50주년 맞아 브랜드 철학 전달

웰메이드 50주년 기념 '웰리브 마스터' 프로젝트 '박종선 가구 디자이너' 편

세정그룹의 패션 편집숍 웰메이드가 올해 50주년을 맞아 '장인정신'이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자 진행한 '웰-리브 마스터'의 마지막 영상을 공개하며, 프로젝트를 마무리했다고 2일 밝혔다.

회사는 지난 27일 웰메이드는 웰-리브 마스터' 프로젝트의 마지막 편을 공개했다. 마지막 편의 주인공은 '박종선 장인'으로, 시류와 타협하지 않고 본인만의 신념과 철학으로 가구를 만들어온 장인의 이야기를 담았다.

'웰-리브 마스터' 프로젝트는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웰메이드의 '장인정신'과 '나의 혼을 제품에 심는다'라는 브랜드 철학을 전달하고자 시작한 프로젝트다. 전문가의 길을 걷고 있는 장인들을 소개하는 인터뷰 영상을 통해 '장인정신'의 가치와 중요성을 알리고자 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안경 디자이너, LP 제작 엔지니어, 가구 디자이너 등 평소에 쉽게 만나기 어려운 인물들을 소개했다. 지난 6월부터 웰메이드 공식 유튜브와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인들을 소개하는 '웰리브 마스터' 영상을 매달 1편씩 업로드 해왔다.

세정 웰메이드 관계자는 "3명의 장인과 '웰메이드'가 함께한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품질의 가치를 최우선으로 두고 자신의 분야에서 진심을 다해 노력하는 '장인정신'의 의미가 고객들에게 잘 전달되었길 바란다"며 "남은 하반기에도 '장인정신'이 담긴 고품질의 신제품을 선보임과 동시에 50년간 신뢰와 사랑을 보내준 고객들의 성원에 보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