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역도 여왕’ 박혜정 “변우석이 이상형”…‘사당귀’서 고백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40901010000281

글자크기

닫기

김영진 기자

승인 : 2024. 09. 01. 13:55

2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이상형으로 배우 변우석을 꼽는다./KBS
2024 파리 올림픽 역도 은메달리스트 박혜정이 이상형으로 배우 변우석을 꼽는다.

1일 방송될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 출연한 박혜정은 "남자 친구 구합니다"라고 남자 친구 모집에 적극적으로 나선다. 이상형 조건에 대해 박혜정은 "듬직한 남자를 좋아한다. 그리고 애교가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이상형에 부합한 남자로 변우석을 언급한다.

박혜정은 "최근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 출연한 변우석"을 이상형으로 밝힌 뒤 "드라마에서 너무 멋있게 나오더라. 키도 크고 듬직하더라"라고 말하는 등 변우석의 매력을 칭찬하는 박혜정의 얼굴에서 미소가 떠나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복싱 여제' 임애지 선수가 몬스타엑스 셔누의 팬임을 밝히며 "몬스타엑스 팬인데 (올림픽에서 동메달을 획득했을 때) 멤버들이 SNS에 축하한다는 글을 올려줬더라. 그거 보고 기절할 뻔했다"라며 개인적으로 가장 기뻤던 순간을 언급한다. 이런 임애지를 위해 박명수가 몬스타엑스 셔누의 영상을 깜짝선물로 준비한다. 이를 보던 김숙이 "LA 올림픽 때 박혜정 선수와 변우석 씨 영상 통화 가능한가요?"라고 물어본 가운데 박명수는 4년 뒤 박혜정에게 이상형 변우석과의 영상 통화를 깜짝선물로 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당귀'는 1일 오후 4시 40분 방송된다.

김영진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

댓글 작성하기